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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호 영화사에 8일 들어온 소식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개최되는 몬트리올 국제영화제에서 다자이 오사무의 단편을 원작으로 한 영화 '뷔용의 아내'의 네기시 키치타로 감독이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했다.

네기시 감독은 시상식의 단상에서 'Merci Beaucoup'를 연발하며 '뭐라고 고마움을 표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몬트리올이라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영화제에서 첫 발을 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몬트리올 영화제에서는 작년은 '굿' 바이 (타키타 요지로)', 3년전은 '긴 산책 (오쿠다 에이지)'이 최고상에 해당하는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올 해 오쿠다 에이지 감독이 심사원의 한 사람으로 참여했다.

네기시 감독의 수상작은 작가 다자이 오사무가 자살 직전인 쇼와 22년에 발표한 소설 '뷔용의 아내'가 원작.

제작을 맞아 네기시 감독은 '다자이 오사무가 그린 혼돈의 전후는 불황으로 인해 좋은 시절이라고 할 수 없는 이 시대와 겹쳐진다.'고 말한 바 있다.

영화는 '뷔용의 아내'를 기반으로 '추억', '버림' 등의 다자이 작품의 엣센스를 담아 '다자이가 살았던 전후'의 영상화를 시도했다. 다자이를 떠올리게 하는 방탕한 소설가 오타니는 아사노 타다노부가 그를 꿋꿋이 지탱해주는 아내는 마츠 다카코가 연기하고 있다.
Posted by java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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