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Hub - carsonip/Penguin-Subtitle-Player: An open-source, cross-platform standalone subtitle player

srt, ass 등의 자막을 지원하는 자막 재생기 프로그램입니다.
블루레이와 함께 재생을 해 봤는데 배경 불투명도 조절이 가능해서
깔끔하게 자막을 볼 수 있네요. 

Features
700+ encoding supported (default: UTF8)
Auto encoding detection (See uchardet website for supported encodings)
Multiple subtitle formats supported (.srt, .ssa, .ass, .vtt)
Drag & drop file
Customizable layout (Frame size, Background color & Opacity, Font style)
Time fine tuning (Fast forward / backward with customizable time interval)
Skip to specified time (by clicking on the time display)
Skip to previous / next subtitle
"Next Click Counts" feature
starts/pauses the timer after the first click outside of the subtitle player
for easier sync between video player and subtitle player. Activate this feature
by right clicking on the play/pause button.

영화 "X"
영화 "사랑시대"

Posted by java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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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videolan.org/vlc/releases/3.0.0.html

미디어 재생기 VLC의 메이저 업데이트인 3.0 버전이 릴리즈되었다.

추가된 주요 기능
-하드웨어 디코딩 기본 활성화 (4K와 8K 재생 가능)
-10비트와 HDR 지원
-360도 동영상과 3D 오디오 지원
-HD 오디오 코덱을 위한 오디오 패스쓰루 지원
-크롬캐스트 지원 (크롬캐스트를 지원하지 않는 파일포맷도 재생 가능)
-블루레이 자바 메뉴(BD-J) 지원
-로컬 네트워크와 나스(SMB, FTP, SFTP, NFS...) 브라우징 지원
-TTML 자막 지원


크롬캐스트로 재생을 하기 위해서는 재생 - 렌더러 메뉴에 들어가서
크롬캐스트 기기를 선택하면 된다.




블루레이 디스크의 메뉴 지원을 위해서는 Java를 설치해야 한다. https://www.java.com/




Java를 설치하면 깔끔한 메뉴 화면을 만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용 VLC 3.0 역시 크롬캐스트 기능이 추가되었다.


Posted by java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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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용: 최후의 증인 (1980)


하녀 블루레이는 DVD에 수록되었던 음성해설을 만나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었는데 이번
최후의 증인 블루레이는 그런 아쉬움은 없을 듯 하다. DVD가 별도로 포함되면서 빠짐없이 음성 해설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메인메뉴




영화 본편 스크린샷


Posted by java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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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wo Blu-ray Player

PC모바일 2015. 1. 26. 23:22

Leawo Blu-ray Player 1.8.1.7
http://www.leawo.com/blu-ray-player/

무료 PC 블루레이 플레이어인 Leawo Blu-ray Player.
PowerDVD는 버전업을 거듭하면서 메인 화면이 복잡해진 감이 있는데 Leawo Blu-ray Player는
메인 화면이 일단 깔끔해서 보기 좋다.

 


디스크를 넣고 재생을 시켜보니 로딩 시간이 PowerDVD나 TotalMedia Theatre에 비해 조금 더 지체되었다.
시스템에 따른 차이일런지... 몇 가지 눈에 띄는 점을 꼽자면
- 메뉴와 본편 영상 등 별다른 제약 없이 스크린 캡처가 가능하다.
- ISO 파일을 바로 불러서 재생이 가능하다. ISO 파일을 별도로 가상 드라이브에 마운트하지 않고 바로
불러서 재생을 할 수 있다.
- smi 자막은 지원하지 않는다. 일반 동영상 재생을 위해서 이 플레이어를 선택할 사용자는 없을 듯 하지만
아무튼 그렇다. srt나 vobsub은 지원한다.
- 멀티 자막을 지원하지 않는다. 두 개의 자막을 동시에 켜놓고 볼 수 없다. 
- 일부 블루레이에 포함된 텍스트 형식의 자막을 지원하지 않는다.

아쉬운 건 오른 마우스 메뉴의 자막 설정 메뉴다. 자막을 변경을 하려면 오른 마우스 메뉴를 불러서 자막
항목을 클릭하고 나타나는 자막 설정 메뉴에서 변경을 해야 한다. 다른 기능이야 재생 중에 건드릴 일이
그리 많지 않아서 상관은 없지만 자막 경우는 변경할 일이 종종 있으니 귀찮은 부분이다. 오른 마우스
메뉴에서 바로 자막 변경이 가능하면 좋을 듯 하다. 



자막 설정 메뉴가 따로 뜬 상태에서 변경을 해야 해서 조금 귀찮은 감이 있다.




유료 프로그램인 PowerDVD나 TotalMedia Theatre에 비해서는 기능이 조촐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단순한 프로그램을 원하는 사용자에게는 쓰임새를 찾을 듯 싶다. 시원하게 배경화면을 바를 수 있는
것도 마음에 든다.

Posted by java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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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얼마 전 meh에 올라왔던 필립스 블루레이 플레이어(BDP2100) 리퍼 제품.
여태 내 방 pc를 이용해서 영화를 감상해왔는데 거실에서 영화를 보고 싶다는
욕구가 스멀스멀 일어나서 구입을 했다. 가격은 $15. 싸니깐 샀지. 오호라...ㅎㅎ;;
구입한 지 두어달 되었던가. 하필 어머니께서 드라마에 열중하시는 바람에 여태
구동도 못 시키다가 드라마가 서서히 종방을 맞이하면서 요며칠 열심히 굴리고 있다.



구동시키자마자 스페인어가 떠서 설정에서 변경을 해줬다.

 


홈 화면에서 1389310을 입력하니 간단하게 DVD 코드프리가 되었다. 블루레이도 가능하면 참 좋을텐데. 



 
usb 단자가 있어서 백업해뒀던 영화를 재생시켜봤더니 잘 재생이 되었다. 한글자막도 잘 나오는구나 반가워하던
찰나 자막이 도중에 나오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이것저것 해봐도 동일한 증세가 있어서 고질적인 문제인 듯 싶다.
AVIAddXSubs 툴을 이용해서 자막을 삽입한 divx파일로 만들었더니 깔끔하게 나오긴 하는데 그 몇 분의 작업 과정도
번거로운 건 사실이다.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 중 색다른 경험이라면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써본 것이려나.
newegg 사이트에 올라온 LG OEM 블루레이 라이터를 하나 사려고 보니 카드가 안 된다고 해서
처음으로 사용해본 비트코인. 한밤 중에 비트코인을 구입해서 결제하려니 초심자에게는 뭔가
불안한 기분이 없잖아 있었다. 이거 괜히 돈 날리는 거 아냐 뭐 그런 기분. 잘 처리되긴 했는데
비트코인 결제가 아직은 간편한 수준은 아닌 듯 하다. MS가 비트코인 결제를 부분적으로 도입한다는
뉴스도 있었는데 호재가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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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ava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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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프 블루레이

영화노트 2014. 12. 17. 21:55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11월 27일)에 주문한 블루레이 도착. 우체국 아저씨가
어찌나 반갑던지. 할인 중이던 아이포터 오레곤 배대지 이용을 했는데 그 탓인지 22일
정도 소요됐다. 연말 전에는 오겠지 여유를 부리기는 했는데 배대지에서 계속 굼뜨는 걸
보니 왜 안 올까 슬슬 조바심이 나기도 했다.

애초 일본 아마존에서 존 카펜터의 크리스틴이랑 오바야시 노부히코의 이방인들과
보낸 여름 블루레이를 구입할 생각이었는데 신한카드 캐시백 행사 때문에 적용이
되는 반즈 앤 노블에서 다른 품목을 먼저 샀다. 일본 아마존도 캐시백이 되면 좋으련만...;;
오바야시 노부히코의 하우스, 르네 클레르의 나는 마녀와 결혼했다, 피터 위어의
'행잉 록에서의 소풍' 세 개를 구입했다. 예전에 재밌게 본 것들이라 주저없이 선택은 했는데
감상하지 못한 작품을 고를까 하는 고민이 잠깐 되기도 했다. DVD 시절의 경험을 교훈 삼아
이젠 되도록 본 것만 사리라!

 

 

오바야시 노부히코 '하우스'
영화 속에서 유일하게 누드를 선보이는 이케가미 기미코의 모습이 담긴 부클릿 앞 페이지.


내 취향대로였다면 부클릿에 출연하는 여배우들의 근사한 서비스 샷을 가득 실었을텐데... 이게 부클릿이야
화보집이야! 뭐 그런 수준으로. 출연진 중에서는 멜로디와 환타 역으로 나온 여배우들이 참으로 귀염귀염한 외모인데
오른쪽 사진 양 사이드를 차지하고 있는 분들이 그녀들. 정중앙을 차지한 쿵푸도 건강미 물씬 느껴지는 매력녀였고.


 

르네 클레르 '나는 마녀와 결혼했다'
비닐 포장을 뜯자마자 출연진의 사진 한 장도 없는 부클릿에 충격을 받고 말았다. 베로니카 레이크의 사진 한 장
실려 있지 않다니 살짝이 아니라 아주 많이 아쉽다. 디스크를 재생해야만 그녀를 볼 수 있다니 이건 진짜 아닌데.
아무튼 베로니카 레이크의 귀염귀염, 사악한 장난을 보는 즐거움이 큰 영화다. 그녀의 느와르 출연작들도 블루레이로
구입해서 책상 위에 놓아두면 정말 행복할 듯 싶다.

 


피터 위어 '행잉록에서의 소풍'
피터 위어의 라스트 웨이브를 인상 깊게 본 기억때문에 사려고 보니 아직 블루레이는 출시전인 듯 해서 이걸 구입
했다. 깔끔한 디지팩 디자인에 원작 소설도 보너스로 들어 있기도 해서 괜찮은 구성이긴 한데 디지팩 구성은 디스크
꺼내기가 불편해서 내 취향엔 불호에 가깝다. 

 

조앤 린지의 동명 원작소설이 같이 수록이 되어 있다. 따로 판매되고 있는 펭귄 페이퍼북과
페이지 수 차이가 별로 없는 걸 보면 구성은 동일한 게 아닐까 싶다.

 

2장의 DVD와 한 장의 블루레이로 구성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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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ava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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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08.10.7) 11시 30분 해운대 피프빌리지에서 '해피 플라이트'의 야구치 시노부 감독과
출연진(아야세 하루카, 다나카 세이치)의 야외무대인사가 있었습니다. 많이 피곤해서 가기가
망설여지기도 했는데 언제 아야세 하루카 양이 또 오겠나 싶어서 억지로(?) 갔습니다.
야외무대에서 짤막하게 치러지는 행사이다보니 영화에 대한 얘기보다는 홍보성 멘트만으로
금방 끝이 났습니다. 드라마에서 보던 하루카 양을 직접 짦게나마 봐서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좋아뵈는 카메라를 가진 수많은 사람들을 보노라니 저도 왠지 욕심이 생기던데요. 내년엔
그런 카메라를 들고 있는 제 모습을 보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피곤함을 느껴서 관객 휴게실에서
거의 누운 자세로 두리번 거리고 있는데 제 눈이 번쩍!! 웬 외국 여성분이 앞에서 인터넷을
하고 계시더군요. 미인이시더라고요. 금방 점심 먹으러 가야할 타임이었지만 한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프리머스 시네마가 있는 장산 역에 내려서 점심을 먹었는데 엄청 후회를
했네요. 살다살다 이렇게 먹을 만한 음식점이 눈에 안 띄는 동네는 첨이었어요. 오후는 해운대
씨너스에서 '샤이닝'과 '블레이드 러너 파이널 컷' 감상. 블루레이 영화제 프로그램에 있던 영화들
이죠. 지금껏 HD영상을 접해 볼 기회가 거의 없어서 실감을 못했는데 전시상영하고 있던 '스파이더
맨 3'을 잠시잠깐 보는데 아주 선명하더군요. 영화같지 않은 선명함. 신선하더군요. 솔직히 말하면
쨍할 정도로 칼같은 영상에 대한 관심이 그리 크진 않아요. 하지만 블루레이라는 매체가 아니었다면
언제 극장에서 '샤이닝'을 볼 기회가 있었겠나하는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이미 고전 반열에 오른
두 영화의 감상 소감은 새삼스러운 일이겠지요. 그런데 두 편 모두 제 기억 속에 있던 영화의 느낌은
아니었어요. 낡은 그림을 복원하느라 덧칠을 한 느낌이랄까? 좋았지만 생소한 느낌이었습니다. 내일
볼 '스피드 레이서'가 더 기대가 되는군요.

하루카 양, 날도 덥던데 너무 껴입고 나온건 아닌지 다소 더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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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영화제에 갔다가 받아온 '착신아리' 어메리카 판! 쉬운 퀴즈를 풀면
블루레이 디스크를 하나씩 나눠주더군요. 그런데 저는 그마저도 귀찮아하는
인물이라 눈 감고 언제 영화 시작하나 그러고 있는데 좌석표 추첨으로도
나눠주더군요. ^^;; 아무튼 주는 거는 감사히... 언제쯤 블루레이 집에서 볼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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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ava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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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월화수 (2008.10.06 ~ 10.08) 3일간 부산 해운대 씨너스에서 블루레이 영화제를
하더군요. 블루레이로 상영하는 영화제가 되겠지요. 기간동안 블루레이 체험관도 함께
운영된다고 하니깐 차세대 미디어에 관심있는 분들은 한 번 발걸음하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상영작들을 이미 감상한 분들이 많이 있겠지만 블루레이로 경험한다는 또다른 묘미가 있겠
습니다. 해운대 씨너스에 가면 무료로 예매가 가능합니다. 오늘 애써 가서 명당자리(?) 예매
하고 왔네요. 불운한 영화였다고 생각하는 '스피드 레이서'를 한 번 더 볼 생각을 하고 있습
니다. 큐브릭 옹의 '샤이닝'과 리들리 스콧 옹의 '블레이드 러너'도 한 자리 씩 예매를 했습니다.
'블레이드 러너' 상영시간이 저의 부산국제영화제 시간표와 겹쳐서 고민 좀 했는데 '그래도
블레이드 러너인데'라는 생각으로 예매를 했네요. ^^

스칼렛 요한슨 양이 방긋 웃고 있군요. 키스하는 유진 양의 모습도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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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ava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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