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자 일본영화 평론가인 도날드 리치(Donald Richie)의 사인입니다.
2002 부산영화제 '오시마 나기사-한국과의 인연' 세미나에서 받았던 사인입니다.
'오시마 감독의 건강이 허락해서 부산에 같이 왔더라면 좋았겠다'라는 아쉬움을
표하시더군요. 저도 같은 심정이었죠. 오시마 감독을 직접 보았더라면 그보다
더한 기쁨을 없을텐데라는 아쉬운 마음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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