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트뤼포: 미시시피의 인어 La sirène du Mississipi (1969)
https://www.imdb.com/title/tt0064990/
원작: 코넬 울리치 "어둠 속의 왈츠 Waltz Into Darkness"
미스터리한 여인에게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고 파멸로 가는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코넬 울리치의 같은 원작을 영화화한 안젤리나 졸리의 "오리지날 씬"도 있죠.
카트린 드뇌브
장 폴 벨몽도와 카트린 드뇌브가 "자니 기타"를 보고 나오는 장면이 후반부에 등장합니다. 영화가 너무 좋다고, 보통의 서부영화가 아니라고 호평하는 재밌는 장면이죠.
미셸 부케. 이 분이 스크린에 등장을 하면 일단 긴장을 합니다. 어렸을 적에 "암흑가의 두 사람"을 보고서 겪은 내상이 아직 치료가 안 된 듯 해요. 샤브롤의 "어두워지기 전에"에서도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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