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카와 마키 浅川マキ
요즘 푹 빠져서 듣고 있는 아사카와 마키의 데뷔앨범 '아사카와 마키의 세계'입니다.
浅川マキの世界 (1970)
아사카와 마키의 굵직한 목소리가 실린 포크블루스 사운드가 아주 경쾌합니다.
게다가 눈에 띄는게 시인이자 영화감독인 테라야마 슈지가 작사가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이네요.

날이 새면 夜が明けたら
날이 새면 첫 기차를 탈거야
날이 새면 첫 기차를 탈거야
날이 새면 날이 새면

날이 새면 첫 기차를 탈테니깐
차표를 준비해줘
날 위해서 한 장이면 되니깐
오늘밤 이 동네와는 안녕이야
꽤 괜찮은 동네였지만 말이야

날이 새면 첫 기차를 탈거야
언젠가 소문으로 들었어
그 동네로 그 동네로 가는거야
좋은 사람이 생길지도 모르지
그 동네로 가는거야

날이 새면 첫 기차를 탈거야
모두 내게 말했지
이제 그만 자리잡는게 좋지 않아
하지만 하지만 말이야 인생은 길잖아
맞아 그 동네는 분명 좋을거야

날이 새면 첫 기차를 탈거야
차표를 준비해줘
정말 정말이야 한 장이면 돼
언제나처럼 가볍게 구는 내가 아니야
맞아 기차를 탈거야

날이 새면 날이 새면
맞아 날이 새면
날이 새면 날이 새면



어려서부터 ちっちゃな時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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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ava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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