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와 아스미 三輪明日美: 그 멋진 사랑을 다시 한 번 あの素晴らしい愛をもう一度
안노 히데아키 감독의 '러브 앤 팝' 주제가 뮤직비디오입니다. 원조교제라는 우울한 소재임에도
미와 아스미, 나카마 유키에 등 어린 여배우들의 매력을 발산하는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에서
과감하게 선보이고 있는 흔히 몰카 앵글이라고 하는 민망스러울 정도의 집요한 카메라 앵글은
무척 인상(?) 깊죠. 미와 아스미를 이 작품을 통해 알게 된 후 여러 출연작을 접했지만 이만한
완성도와 매력을 보여 준 영화는 없었습니다. '핑퐁'에서도 괜찮긴 했는데 비중이 크진 않았고요.
심지어 '주온'에서는 엄청 망가지는 모습으로 나와서 충격이 컸습니다. 다양한 연기는 나쁘지
않지만 왠지 마음이 아팠어요. 미와 아스미가 부른 이 노래는 엔딩에 흐르는데 '박치기'에서도
엔딩에 포크 크루세이더스의 버전으로 삽입되어 있었죠. 두 곡의 버전이 다르긴 하지만 두 영화의
마지막 느낌이 많이 다르군요.
안노 히데아키 감독의 '러브 앤 팝' 주제가 뮤직비디오입니다. 원조교제라는 우울한 소재임에도
미와 아스미, 나카마 유키에 등 어린 여배우들의 매력을 발산하는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에서
과감하게 선보이고 있는 흔히 몰카 앵글이라고 하는 민망스러울 정도의 집요한 카메라 앵글은
무척 인상(?) 깊죠. 미와 아스미를 이 작품을 통해 알게 된 후 여러 출연작을 접했지만 이만한
완성도와 매력을 보여 준 영화는 없었습니다. '핑퐁'에서도 괜찮긴 했는데 비중이 크진 않았고요.
심지어 '주온'에서는 엄청 망가지는 모습으로 나와서 충격이 컸습니다. 다양한 연기는 나쁘지
않지만 왠지 마음이 아팠어요. 미와 아스미가 부른 이 노래는 엔딩에 흐르는데 '박치기'에서도
엔딩에 포크 크루세이더스의 버전으로 삽입되어 있었죠. 두 곡의 버전이 다르긴 하지만 두 영화의
마지막 느낌이 많이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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