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 Rohmer (1920. 4. 4 – 2010. 1. 11)
어제 아침 집을 나서면서 메일 확인을 통해 에릭 로메 감독의 부고를 접했다.
고등학교 시절 키에슬롭스키 감독의 타계 소식을 접하고 눈물을 왈칵 쏟던
그 순간의 감정이 다시 찾아왔다. 하루 종일 일때문에 이곳저곳을 이동하며
몸이 파김치가 되었는데 그것이 참 다행스럽게 느껴졌던 하루였다.
어제 아침 집을 나서면서 메일 확인을 통해 에릭 로메 감독의 부고를 접했다.
고등학교 시절 키에슬롭스키 감독의 타계 소식을 접하고 눈물을 왈칵 쏟던
그 순간의 감정이 다시 찾아왔다. 하루 종일 일때문에 이곳저곳을 이동하며
몸이 파김치가 되었는데 그것이 참 다행스럽게 느껴졌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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