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책들 '미스터 노' 시리즈 할인행사를 한다는 소식에 생각지도 못한
책구입을 하게 되었다. 애초 구입을 염두에 두었던 책들이 아니었는데
역시 할인의 위력이 이런 것이라 생각된다. 구입자를 초조하게(?) 만든
다고 할까. 몇 권 더 구입할까 고민도 했는데 구입해둔 것도 다 읽지
못한 상태여서 애써 자제를 할 수 있었다. 이 번에 구입한 책들은...
'백년보다 긴 하루',
'기적의 시대',
그리고 죽음',
'검의 대가',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
'드라큘라' 등이다.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는 내겐 영화로 더 친숙하고, '드라큘라'는
고등학교 시절 펭귄 페이퍼북 영문 원서로 읽었던 적이 있다. 영문 원서
임에도 수월하게 읽히는 쉬운 영어 문장 때문에 작가의 배려(?)에 감탄
하며 단숨에 읽었던 재미있는 소설이었다. 나머지 네 권은 이번에야 처음
들어본 작품들인데 출판사 이름만 믿고 샀다. 폴 마줄스키의 영화로
유명한 '원수들, 사랑이야기'(영화제목은 '적 그리고 사랑이야기'로 알려져
있는)를 이번에 구입 못한게 다소 아쉽다. 인터파크에서 주문을 했는데
하필 이 책만 할인가 적용이 안 되어 있어서 다음으로 미뤘다.
책구입을 하게 되었다. 애초 구입을 염두에 두었던 책들이 아니었는데
역시 할인의 위력이 이런 것이라 생각된다. 구입자를 초조하게(?) 만든
다고 할까. 몇 권 더 구입할까 고민도 했는데 구입해둔 것도 다 읽지
못한 상태여서 애써 자제를 할 수 있었다. 이 번에 구입한 책들은...
'백년보다 긴 하루',
'기적의 시대',
그리고 죽음',
'검의 대가',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
'드라큘라' 등이다.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는 내겐 영화로 더 친숙하고, '드라큘라'는
고등학교 시절 펭귄 페이퍼북 영문 원서로 읽었던 적이 있다. 영문 원서
임에도 수월하게 읽히는 쉬운 영어 문장 때문에 작가의 배려(?)에 감탄
하며 단숨에 읽었던 재미있는 소설이었다. 나머지 네 권은 이번에야 처음
들어본 작품들인데 출판사 이름만 믿고 샀다. 폴 마줄스키의 영화로
유명한 '원수들, 사랑이야기'(영화제목은 '적 그리고 사랑이야기'로 알려져
있는)를 이번에 구입 못한게 다소 아쉽다. 인터파크에서 주문을 했는데
하필 이 책만 할인가 적용이 안 되어 있어서 다음으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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