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네자키 동반자살 曽根崎心中
この世も名残り, 夜も名残り
이 세상 이제 이별 / 밤과도 이별

死に行く身をたとふれば
죽으러 가는 몸을 / 비유하자면

あだしが原の道の霜
아다시 저 평원의 / 길마다 이슬

ひと足ずつに消えてゆく
한발 씩 내걸으매 / 사라져 간다

夢の夢こそ あはれなれ
꿈 속의 이내 꿈이 / 애처로워라

Posted by java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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