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고 스즈카 大後 寿々花

월요일 아침 잠깐 뉴스를 보려고 TV를 틀었더니 무척 반가운 얼굴이 나오더군요.
'게이샤의 추억'에서 어린 치요를 연기했던 오고 스즈카. '섹시 보이스 앤 로보'
이후로 연속 드라마 고정 출연이 없어서 최근에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했습니다.
NHK 연속드라마 '히토미'에 출연 중이더군요. 매일 방영되니깐 매일 볼 수 있다는
즐거움이 있지만 시간대가 맞지 않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심야시간대에
재방영해주면 참으로 좋겠다는 쓸 데없는 희망을 잠깐 가져 보았습니다.

장쯔이 나오기 전까지만 보면 '내 나름대로 수작', 장쯔이 나온 후부터 벌어 놓은
평균점수를 급격히 까먹기 시작하는 '게이샤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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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 스즈카 '같이 공부하지 않을래?'
'섹시 보이스 앤 로보' 때보다 한층 성숙해진 느낌인데요. 느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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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ava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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