石川セリ - 八月の濡れた砂
이시카와 세리의 '8월의 젖은 모래'라는 곡입니다. 동명의 영화 주제가이기도 합니다.
젖은 모래라는 제목에서 끈적거리는 욕망을 느끼게 합니다. 알랭 들롱 생각도 나네요.
'새드 베케이션'에서 미야자키 아오이가 이 노래를 흥얼거리는 장면이 있어서 알게 된
곡이지요. 딱 느껴지는 옛날 그 분위기. 멋집니다.
私の海を 真赤にそめて
나의 바다를 붉게 물들이고

夕陽が血潮を 流しているの
석양이 붉은 바다를 흐르고 있어

あの夏の光と影は
그 여름의 빛과 그림자는

どこへ行ってしまったの
어디로 가버린 걸까

悲しみさえも 焼きつくされた
슬픔마저도 아로새겨진

私の夏は 明日もつづく
나의 여름은 내일도 이어진다

打ち上げられた ヨットのように
떠밀려지는 요트처럼

いつかは愛も くちるものなのね
언젠가는 사랑도 사라져버리는 것이지

あの夏の光と影は
그 여름의 빛과 그림자는

どこへ行ってしまったの
어디로 가버린 걸까

思い出さえも 残しはしない
추억마저도 남지는 않아

私の夏は 明日もつづく
나의 여름은 내일도 이어진다

あの夏の光と影は
그 여름의 빛과 그림자는

どこへ行ってしまったの
어디로 가버린 걸까

思い出さえも 残しはしない
추억마저도 남지는 않아

私の夏は 明日もつづく
나의 여름은 내일도 이어진다



새로운 리믹스 버전이 추가된 베스트 앨범 'Re:SEXY'입니다. 제목만으로도 요즘과 같은 여름에
어울리는 Moonlight Surfer라는 곡도 있고 리듬감이 살짝 묻어나는 분위기 만점의 곡들이 가득 합니다.
어덜트 컨템퍼러리 팝 계열을 즐겨 듣는다면 흡족할 앨범이 아닐까 싶어요.
Posted by java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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