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 아키미 - 벚꽃동산 櫻の園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읽던 와중에 생각이 나서 연말에 구입한 벚꽃동산.
완전판이라고 되어 있어서 궁금한 마음에 구매 버튼을 눌렀다. 

구판보다 책 판형이 조금 커졌다.



각 챕터마다 컬러 일러스트가 새롭게 삽입이 되었다. 4 컷 정도.
의아스러운 건 구판에 있던 나카하라 슌 감독의 해설은 빠져 있다. 어떤 이유일런지 아쉬운 부분이다.




체홉의 벚꽃동산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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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gie Wings (The Great Ragtime Show)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문득 예전 오락실 게임 '부기 윙'이 생각이 나서 잠시
플레이를 해봤는데 오락실에서 즐겨 하던 기억도 소록소록 나고 여전한 재미가
느껴진다. 

비행기에 갈고리가 달려 있어서 폭탄이나 각 종 탈 것들을 습득할 수 있다.
유닛들이 옛스럽고 아기자기한 멋이 있고 연출도 흥겹고 익살스러워서 재미가 있다.
리메이크해도 좋을 듯 한데. 플레이를 하다보니 영화 '인간 로켓티어' 생각이 난다.
극장에서 아쉬워 하며 봤던 인간 로켓티어. 보다 유쾌한 분위기의 영화였더라면...
갑자기 그게 왜 생각이 났는지. 게임에 비행선도 나오고 해서 생각이 난 듯.



부기 윙의 한 스테이지는 크리스마스가 배경으로 등장을 한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배경음악이 흐르면서 흥겨운 성탄 분위기.



보스인 산타가 등장하면서 분위기는 절정으로...!!
온화한 산타의 보따리에서 먹을 수 있는 아이템들이 쏟아져 나온다.
아이템에 깔려 죽을 수도 있다는 게 문제다.



산타가 급변. 보따리에서 악당 비행기 유닛들을 쏟아내며 공포스러운 기계음으로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친다. 괴기스러운 맛이 있는 효과가 참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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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e4droid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eleuco.mame4droid&hl=en

롬파일 [토렌트]
http://forum.xda-developers.com/showpost.php?p=24853397&postcount=82

실행방법: mame4droid를 설치한 후 roms(./MAME4droid/roms) 폴더에 다운로드 받은
롬파일을 복사해서 넣으면 된다. 코이코이 합시다 게임의 롬파일명은 koikois.zip과
koikois2.zip이다.

애니메이션 썸머 워즈에도 코이 코이 게임이 등장한 바 있는데 태블릿에 설치해서
잠깐씩 해보니 룰이 간단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다. 코이 코이 게임은 1점이라도
먼저 점수를 내면 이기는 게임이다. 점수가 나면 코이 코이(고)를 선택해서 계속 진행하거나
스톱을 선택해서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다. 점수가 나는 패 조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점수 단위는 '문'이다.

카스(カス). 우리가 피라고 부르는 화투패를 10장 모으면 1문. 한 장 추가때마다 1문이 더해진다.
쌍피는 없고 피 1장으로 취급한다.



아카탄(赤短 홍단) 또는 아오탄(青短 청단). 각 6문.



탄자쿠, 탄 (短冊, たん). '띠' 패를 5장을 모으면 1문. 1장 추가 때마다 1문을 얻는다.



타네(種, たね). 동식물이 그려진 패를 5장 모으면 1문. 1장 추가 때마다 1문을 얻는다.



이노시카쵸(猪鹿蝶). 멧돼지, 사슴, 나비 패를 모으면 5문을 얻는다.



산코 (三光 삼광). 비광을 제외한 광 세 장을 모으면 6문을 얻는다.



아메시코 (雨四光 비사광). 비광을 포함한 사광을 모으면 8문을 얻는다.



시코(四光 사광). 비광을 제외한 사광을 모으면 10문을 얻는다.



고코 (五光 오광). 광 다섯 장을 모으면 15문을 얻는다.




하나미자케(花見酒 꽃구경하며 술 한 잔). 3월 광과 9월 국화술잔을 모으면 3문을 얻는다.




츠키미자케(月見酒 달구경하며 술 한 잔). 8월 광과 9월 국화술잔을 모으면 3문을 얻는다.



게임 메인 화면. Coin 버튼을 누르고 Start 버튼을 누르면 게임이 시작된다.



게임 시작할 때 패를 바꾸는 게 가능하다. Start 버튼을 누르면 바로 게임이 시작된다.




점수가 나면 코이코이(고) 할 것인지 묻는다. Yes를 선택하면 계속 진행이 되고 No를 선택하면
해당 판이 종료가 되고 점수 계산이 된다. 코이코이를 하더라도 보너스로 얻는 점수는 없다.
아무도 점수가 나지 않았을 때는 게임을 시작한 사람이 특권(親権 오야켄)으로 6문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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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책지름

일반 2015. 12. 9. 01:04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개봉소식도 들리고 해서 부랴부랴 주문한 만화원작.
만화책 가격이 왜 이리 부담되는 건지. 권당 7200원. 이런 걸 척척 살 수 있는 부르조아가
있단 말이냐. ㅎㅎ;; 미니 달력을 사은품이라고 받았는데 탁상달력으로 종이 두께도 두툼
하게 제작한 거였으면 책상에 놓고 썼을텐데 그게 아쉽다. 지난 주중에 주문한 게 일요일까지
통 오질 않아서 연말 물량이 많아서 안 오나 했는데 택배가 다른 곳에 내팽개쳐두고 갔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되었다. 연락도 없이 왜 두고 갔을까. 늦게 와도 상관없는데 그건 좀... 일요일 아침에
언짢아졌다가 포장된 새끈한 만화책을 만지면서 평정심을 되찾았다. 왠지 뜯기가 싫어질 정도로
포장된 책을 만지는 느낌이 좋네. 바코드 붙은 도서관 책만 대여해서 보다가 오랜만에 책을 산 탓
이려나. 감성충만 된다!!



요시다 아키미 만화로는 러버스 키스랑 벗꽃 동산에 이어서 세번째로 접하게 된다. 앞 두 만화도
영화 덕에 보게 된 건데 찾아보게 되는 요인이 된다는 건 어쨌든 좋은 듯 하다.





근래 할인쿠폰을 뿌리길래 한 권씩 구입한 책들이다. 충동구매라고 할까. 쿠폰을 소비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탓에
지른 게 큰 듯 하다. 방이 좁은데 공간을 차지하니깐 사고나서 살짝 후회도 되고 그랬다.

작지만 강한 기업에 투자하라 (랄프 웬저): 미국 주식을 소소하게 하고 있지만 주식 책 한 권도 책상에 있지 않다는 게
왠지 불성실한 듯 해서 구입한 책이다. 어떤 기업을 사야 하는가, 약세장에 들어갔을 때의 대처 등을 이야기하고 있다.
뻔하디 뻔한 내용이겠지만 안 풀려서 답답한 이들에게 위안은 되어주지 않을까 싶다. 저자가 초지일관 긍정적이다.
주식 책 저자가 왜 안 그렇겠냐마는. 책을 수령하고서 후다닥 읽었다. 나에게 이런 경우 흔치 않은데... 하하;;; 쉽게
읽을 수 있다는 얘기가 되겠다.

영화의 맨살 (하스미 시게히코): 내가 읽기엔 부담스러운 글인 듯 해서 안 사려고 하다가 목차를 보니 소네 추세의
'나의 섹스백서' 영화에 관한 글이 있어서 구입하게 되었다. 받자마자 해당 페이지를 펼치고 읽기 시작했다. 고작
두 페이지네. ㅜ.ㅜ; ㅎㅎ 그리고 다시 책상에 살포시 꽂아두었다. 언제쯤 다 읽을 수 있을까. 올해 안은 아닐 듯.;;

주식에 장기투자하라 (제레미 시겔): 책을 받자마자 읽기 시작해서 금방 중반까지 읽었다. 그리고 책을 덮고 책꽂이에
두었다. 그래 결국 장기투자하란 소리잖아. 읽는 와중에 이 책을 왜 샀을까 계속 후회가 들었다. 투자 원칙을 다지기는
좋을 듯 하지만 나는 금방 식상해졌다.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읽었던 책이다. 그런데 책 제본이 너덜너덜해진 상태여서 책을 읽기가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다. 책을 험하게 다뤘구나! 그래서 구입했는데... 받은 새 책의 제본 역시 불량이었다. 반품하고
다시 받았는데 이런... 역시 불량이었다. 포기하고 책꽂이에 보관 중이다. 의외로 양장본 책에서 이런 경우를 자주 겪
었다. 왜 제본이 떨어질까봐 불안한 마음으로 조심조심해서 읽어야할까. 해당 출판사에서는 좀 신경을 썼으면 좋겠는
데 아쉬운 일이다.

이기는 투자 (피터 린치): 동네 도서관에는 비치되어 있지 않아서 월가의 영웅 사면서 같이 구입했다.




이 책은 왜 단독샷인가? 그것은 바로... 경품으로 받은 책인 것이다. 자랑질 자랑질... ('' )( '')
내가 잘 우는 사람이 아닌데 왠지 울 것 같아. ㅎㅎ 쇼핑몰에서 도서 이벤트를 하길래 응모를 했는데
당첨된 책이다. 사회에 대한 불신감이 살짝 해소되는 듯 하다.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 특유의 두께나 구성을
생각했는데 의외로 두껍고 구성이 빡빡하게 되어 있다. 여행 가이드 류 책이 원래 그런 건진 모르겠지만 뭔가
여백이 별로 없는 것이 알차(?) 보인다.  




공짜로 받았으니 출판사한테 도움될 만한 칭찬 글을 써야 하는데 후루룩~~ 다다닥~~ 읽어봐도 잘 모르겠다.
양적으로 풍성하다는 느낌은 있는데. 가본 경험이 있으면 구성이 좋은지 평을 할텐데. 다음에 일본 가야 겠네. ㅎㅎ
읽다보니 게이샤의 추억에 나왔던 그 장소도 실려 있고 그렇다. 영화는 이상하긴 했지만 근사한 장면이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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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vdfab.cn/promotion.htm

이벤트 기간: ~ 2015. 12. 7
프로그램 특징: 블루레이/DVD 복사방지 해제, 백업



설치방법
1. 이메일에 링크되어 있는 Passkey 다운로드
2. Passkey 설치
3. 이메일에 첨부된 key 파일을 클릭해서 라이센스 등록


DVDFab Passkey 설정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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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Universal 7인치 스탠드형 가죽파우치
가격: 2500원 (배송비 별도;;;)
구입처: 옥션
여분의 천을 이용해서 지패드 용 파우치를 만들어서 써야지 생각하곤 했는데
평소 취미에 가까운 일은 아닌 터라 여간해서 시작이 되질 않았다. 그러다가
품질이 괜찮다는 글을 보고서 아래 가죽 파우치를 구입했다. 가격이 저렴한 게
가장 큰 구입 이유가 되겠지만 제품에 기분 나쁜 냄새도 없고 마감도 깔끔하고
제품평대로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미 통신사 버라이즌에 납품하던 물건인지
패키지에 해당 통신사의 로고가 보이고 제품 제조사는 뉴빛(Newvit)이라는 국내
업체로 표기되어 있다.





자석으로 고정 가능한 커버 부분. 지패드 세로 길이가 19cm 정도, 파우치 길이는 22cm 정도 된다.
지패드를 넣기에는 아주 살짝 빡빡한 느낌이 드는 정도다.



주기능은 아니겠지만 가끔은 유용할 킥스탠드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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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없는 스트리밍 동영상을 감상하거나 거실에 놓인 플레이어에서
자막없는 블루레이를 보고자할 때 별도의 자막을 재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한다.


Subviewer
http://www.free-codecs.com/download/subviewer.htm

프로그램 실행시에 약간의 딜레이가 있다. srt, smi, ssa 등의 자막 포맷이
열기 목록에 보인다. srt는 무리없이 재생이 된다. smi 경우는 낯가림이 심한데
subtitle edit에서 한 번 smi로 재저장을 해주니 인식이 되었다. 애초에 srt로 변환
하는 게 더 나을 듯 하다.



옵션에서 글자 크기, 글자 색상, 딜레이 등을 설정할 수 있다.



Show Transparent Subtitle을 선택하면 프로그램 창이 사라지고 컴퓨터 바탕화면을 배경으로 자막만 표시가 된다.



Titledrome
http://bitmansoft.com/titledromelite.php

Titledrome이라는 프로그램이다. 유료인 Pro와 Easy 버전과 무료인 Lite 버전이 있다.
Pro 버전은 다중 자막, 자막 효과, Vobsub 자막 등이 지원된다고 되어 있다. Lite 버전만으로도
기능은 충분할 듯 싶다. 자막을 불러온 후 세팅 항목에서 원하는 자막 설정을 해준다.



화면 하단에 자막이 출력된다.



마우스를 하단으로 이동하면 프로그램 제어창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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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 크레이븐: 악령의 리사 / 데들리 블레싱 Deadly Blessing (1981)
http://www.imdb.com/title/tt0082245/ 

아미시 공동체에서 뛰쳐나왔던 마사의 남편은 트랙터에 목숨을
잃는 의문의 사고를 당한다. 그녀를 위로하러 친구 비키와 라나가 방문
하는데 기이한 일들이 그녀들에게 차례로 일어난다.

국내제목 악령의 리사는 왜 '리사'인지 여태 이해를 못 하고 있는 중인데
악령의 라나, 악령의 멜리사는 수긍이 가는데 리사라면 다른 걸 지칭하는
건가. 뭘까 싶은 뜬금없는 우악스러운 엔딩만 빼면 드라마에 가까운 긴장감
이다. 아미시의 자체적인 징벌같은 느낌으로 떡밥을 뿌리는데 보다 강렬한
장면이 있었으면 좋았을 법 했다.

*영화를 보고서 한참이 흐른 후에 뒤늦게 웨스 크레이븐 감독의 음성해설을
들었다. 당연하게도(?) 뜬금 엔딩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원래의 엔딩이 아니
었고 제작자가 요청해서 추가된 장면이라고 설명을 하고 있다. 영화를 만드는데
노력해준 제작자의 노고를 아는데 거절할 수 없는 거 아니겠냐고 그저 담담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웨스 크레이븐의 이야기를 듣고서 시드니 루멧 감독이 쓴
책의 머리말이 떠올랐다. 현장의 감독만이 자신이 내린 결정 하나하나에 어떤
요인이 작용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는 문장이었다. 창작자로서만이 아닌 노동자
로서의 감독의 위치를 새삼 떠올려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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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묵시록 카이지를 본 건 98년도 군에 있을 때였는데 은과 금이 정치경제
주간지에 소개된 걸 보고서 찾아보게 된 것이었다. 성인이 되고나서는 장편
만화는 여간해서 찾아볼 만큼 흥미가 동하는 경우가 없었는데 정작 군에 있을
적에 카이지나 몬스터 같은 만화를 접해본 건 흥분되는, 좋은 경험이었다. 도박
묵시록 카이지의 작가 후쿠모토 노부유키가 예능에 나왔다고 해서 뭔가 했더니
마작 게임을 하는 아이돌 예능이라니. 방송 내내 마작만 하는 예능이라는게 상당히
순수성이 느껴진다. ㅎㅎ 카이지에서 마작편은 우리네 독자들은 대부분 스킵한다고
하는데 내가 98년도 읽을 적에는 마작편까지는 가지도 않아서 그 고통을 겪진 않았다.

'은과 금', '도박묵시록 카이지'의 저자 후쿠모토 노부유키. 만화 속 주인공이랑 비슷한
분위기인 듯. 신인시절에는 부족한 그림 실력으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한다.
좋아하는 걸(?) 만화로 그리자... 그래서 일이 잘 풀렸다고. 도박, 사채 오오... 암흑의 기운이
느껴진다. ㅎㅎ 이야기 재미로 다 커버치는 느낌? 아니면 이야기에 잘 어울리는 그림체?;;;



드라마 아카기 방영중! 잘 나왔을런지.



이 예능의 주인공 NMB48의 스도 리리카. 처음 보는데 귀염귀염한 친구인 듯. 우리네는 마작을 실생활에서
접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은데 일본은 많이 친근한 축이라고는 해도 여자 아이돌이 마작하는 예능을 보니
신기한 느낌이 든다. 이걸 보면서 마작에 흥미가 생겨서 마작 룰을 배우고 있는데(리치 마작이라고 하는 듯) 생소한
탓인지 어렵게 느껴진다. 이런 건 주변에 하는 이가 있으면 하면서 익히는 게 최고인데 PC용 마작 게임의 도움을
받아야 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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