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1월 한 달 무료체험을 끝내고 서비스 해지를 했는데
오늘 재접속을 해보니 한 달 무료 체험을 다시 신청 가능했다.
멤버십 재시작을 누르면 서비스 이용을 할 수 있다. 원래 서비스
정책에 해당하는 건진 모르겠지만 이미 해지했던 경우라면 다시
신청을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하다. 첫 선을 보일 때보다는
늘어나긴 했는데 미드가 아닌 영화가 주력인 시청자라면 여전히
컨텐츠는 만족스럽지는 못하다. 아직까지 무료체험을 한 번도 하지
않은 경우라면 몇 달 지나서 서비스 이용을 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저번 무료 체험때 재밌게 봤던 영화는 그레이트풀 데드의 기타리스트 밥 위어에 관한 다큐멘터리
'디 아더 원'이다. 그레이트풀 데드의 팬에게만 즐거울 영화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밥 위어의
유쾌한 안내와 함께 그레이트풀 데드의 시작과 끝을 어렴풋하게나마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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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수: 칠수와 만수 (1988)

한국영상자료원 블루레이 컬렉션 네 번째 작품 칠수와 만수.
역시나 동일하게 평론이 실린 책자와 아웃케이스로 이뤄져 있다. 



사진집과 투명한 킵케이스. 하녀 블루레이는 검정 불투명한 케이스여서 답답했는데
투명한 케이스에 옐로우톤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 앞뒤로 배치된 안성기, 박중훈 콤비
모습을 보는 것도 흐뭇하다.


사진집에 실려 있는 박광수 감독과 유영길 촬영감독



메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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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앱들을 설치해서 넥서스 플레이어의 활용도를 높여보자.

- MX 플레이어
동영상 재생 앱. DTS/AC3 오디오 코덱도 함께 설치하자.
http://forum.xda-developers.com/showpost.php?s=c274f79096226b26413135c371f293c6&p=46190935&postcount=2

x86 파일을 다운로드 한다. MX 플레이어를 실행하면 다운로드 파일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커스텀 코덱을 쓰겠냐는
메시지가 뜬다. Yes를 눌러주고 재시작한다.


- Kodi
동영상 재생 앱


- ES 파일 탐색기
파일 복사나 앱 설치 등 넥서스 플레이어를 관리하는데 유용하다.


- Netflix
넷플릭스 앱. 처음 넷플릭스 앱으로 동영상 재생을 하려고보니 검은 화면에 소리만 나오는 문제를
겪었다. 재설치 후 문제해결을 했는데 혹시라도 동영상 재생에 문제가 있다면 고민없이 삭제 후
구글 스토어에서 재설치하라.


- Sideload Launcher
스토어에 없는 앱들을 따로 설치했을 때 해당 앱들도 메인화면에 편리하게 정렬해준다.



- Plex
PC나 NAS에 설치한 Plex 서버의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 Mame4droid
넥서스 플레이어에서 Mame4droid를 통해서 마메 에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래 링크의 에뮬 롬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http://forum.xda-developers.com/showpost.php?p=24853397&postcount=82 

Mame4droid의 하위폴더인 roms 폴더 안에 롬을 복사해 넣으면 된다. 게임패드는 전원을 넣으면
자동으로 페어링된다. 넥서스 플레이어 바닥의 버튼을 누르고 게임패드의 뒤로가기 버튼과 홈 버튼을
동시에 수 초간 누르면 수동으로 페어링이 가능하다. 게임을 실행하고 1번 스틱을 누르면 코인이 들어가고
2번 스틱을 누르면 스타트가 된다.


- Dayframe (Photos & Slideshow)
기기에 저장한 이미지나 클라우드에 저장한 이미지를 화면보호기로 뿌려주는 앱이다. 앱 실행 후 드롭박스,
원드라이브 등 해당 클라우드 서비스에 로그인을 한 후 이미지가 저장된 폴더를 지정하면 된다. 아쉽게도 리모컨만
으로 좌측의 설정 메뉴가 반응을 하지 않는다. 마우스 필요.


- SSH Server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icecoldapps.sshserver&hl=en

넥서스 플레이어 기기를 서버로 만들어 준다. 집 안에서 자잘한 파일 복사에 이용하면 편리할 듯 싶다.
서버 이름을 정해주고 Users에서 사용자 이름과 패스워드를 입력해주자. 부팅 시마다 자동실행을 원하면
Start on Boot에 체크해주자.




- Set Orientation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oglecode.eyesfree.setorientation&hl=en

간혹 이렇게 화면이 Portrait 모드로 누워 있는 경우 화면을 회전시켜주는 앱이다.


이렇게 Landscape 모드로 전환을 해준 화면이다.




스마트폰 앱
- Android TV remote control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ogle.android.tv.remote&hl=en
리모컨만으로는 조작의 어려움이 있기에 스마트폰 앱으로 편리함을 더할 수 있다. 키보드 입력시 유용하다.


- ES 파일 탐색기
스마트폰에 저장된 파일을 전송하거나 서버를 실행 중인 넥서스 플레이어를 ES 파일 탐색기에 등록할 수 있다.
네트워크 - ftp를 선택한다. 새로 만들기를 누르고 sftp를 선택한다. ssh server 앱에서 등록한 내용을 입력한다.


- ES 크롬캐스트 플러그인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estrongs.chromecast


- 크롬캐스트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ogle.android.apps.chromecast.app&hl=en


- BubbleUPnP for DLNA/Chromecast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ubblesoft.android.bubbleup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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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플릭스 감상용으로 크롬캐스트 2를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지마켓에서 판매글을
보고서 넥서스 플레이어로 갑작스레 선택지를 바꾸게 되었다. 주문하고서도 제대로
활용 할 수 있을까 싶어서 취소해야 하나 어쩌나 한참 고민을 했다.

넥서스 플레이어 사양

Chipset 1.8GHz Quad Core, Intel® Atom™
Imagination PowerVR Series 6 Graphics 2D/3D Engine
Memory

1GB RAM
8GB storage

Ports 18W DC power
HDMI out (1920 x 1080 @ 60Hz)
Micro-USB 2.0
Connectivity 802.11ac 2x2 (MIMO)
Bluetooth 4.1
Weight 235g
Size 120mm x 120mm x 20mm


넥서스 플레이어 본체와 게임패드.



본체 패키지의 구성물.
넥서스 플레이어 본체, 리모컨, 전원 어댑터, AAA 전지, 안전보증서와 퀵스타트 안내서




전원, usb, hdmi 등 세 개의 단자가 마련되어 있다.




전원을 넣고 리모컨과 자동으로 페어링을 한다. 자동으로 되지 않으면 리모콘의 뒤로가기 버튼과 홈 버튼을 동시에
수 초간 눌러주면 된다. 와이파이와 연결하고 구글 계정을 입력하고 좀 써보나 했더니 OS 업데이트와 보안 패치
업데이트만 족히 7번은 한 듯 하다. 매 번 재시작을 해야 하니 시간을 적지 않게 잡아 먹었다. Plex, Mx Player,
Es 파일 탐색기, Mame4droid, Sideload Launcher 정도의 앱을 설치했다.



게임패드 박스



게임패드와 AA 전지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 전원을 넣으면 자동으로 페어링된다. 수동으로 페어링하기 위해서는
뒤로가기 버튼과 홈 버튼을 같이 수 초 동안 눌러준다. 그리고 기기 바닥의 버튼을 눌러 준다. (설정에서 악세서리
추가를 눌러도 된다.) 게임패드의 트리거 버튼은 헐거운 느낌이 들긴 하는데 가볍게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에게는
큰 무리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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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ide.com/en/remixos
https://unetbootin.github.io/ [unetbootin]

최소 사양
-fat 32, 8기가 용량의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
-레거시 부팅

unetbootin을 실행해서 부팅 usb를 만든 후 usb로 부팅을 하면
아래와 같은 선택화면이 나온다.
실행할 때마다 항상 백지 상태에서 쓸 수 있는 게스트 모드와
설정과 앱을 저장하는 레지던트 모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레지던트 모드를 처음 실행시에는 추가적인 설정 시간이 꽤 소요된다.
그냥 한 번 테스트 삼아 써보고자한다면 게스트 모드가 시간 절약이 될 것이다.



부팅이 완료되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통해서 익숙한 아이콘들이 눈에 들어온다.
마우스를 이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는 것이 데스크톱 느낌이 난다. 여분의 usb를
활용해서 데스크톱 안드로이드를 만들어 두면 활용할 순간이 있을 듯 하다.



잠깐 써보고 아쉬운 건 작은 창을 최대화가 불가능하게 애초 비활성화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큰 모니터 화면에서 작은 창을 여러 번 스크롤해가며 정보를 읽어야 한다는 건
번거롭게 느껴질 것이다. 동영상 재생도 아직은 원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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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체험

영화노트 2016. 1. 9. 12:48

http://www.netflix.com/

넷플릭스가 한국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뉴스에 나 역시 가입하고 영화를 보기로 했다.
이제 시작하는 서비스를 당장 유료로 이용하는 건 내키는 일은 아닌 듯 하고 한달 무료라면
부담없이 활용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하다.

윈도우폰에 넷플릭스 앱을 설치하고 실행해봤다. 윈도우폰 스토어에 들어가면 넷플릭스 앱이
항상 메인에 보이면서도 쓰지도 못하고 아쉬웠는데 드디어 앱 실행을 해보는구나.
넷플릭스의 메뉴 구성이 워낙 단순하다보니 OS별로, 기종별로 큰 차이는 느끼지 못할 듯 싶다. 




아틀리에라는 키리타니 미레이 나오는 일본 드라마가 보여서 테스트 삼아 재생을 해보니 자막도
깔끔하게 나온다. 자막 목록에 일어 자막도 보인다. 앞으로 추가될 일본 드라마에도 기본적으로
일어 자막을 지원하면 활용하기가 좋을 듯 하다. 




거실에 놓아둔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넷플릭스에 접속했다. 기종은 필립스 블루레이 플레이어 BDP2100/F7이다.
실행을 했더니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경고 문구가 뜬다.;;; 해외 기종이다보니 넷플릭스 메뉴가 영어로만
뜨는구나 정도로 생각을 했다.




그런데 밥 위어 다큐멘터리 영화를 실행하고 보니 한글 자막이 자막 목록에서 아예 없었다. 일본 드라마 아틀리에를
실행해보니 한글 자막 뿐만 아니라 일어 자막도 목록에서 사라졌다. 아하... 그렇구나(?) ;; 아시아 쪽 언어는 기기에
탑재된 앱에서 지원을 안 하는 듯 하다. 거실에서 가족들이랑 영화 좀 보려고 했는데 아쉽게 됐다. 할 수 없이 PC에
설치된 넷플릭스 앱으로 감상을 했다.




윈도우 8, 10 사용자는 윈도우 스토어에서 넷플릭스 앱을 설치하면 된다. 아직 국내 스토어에는 없다고 하니깐
제어판에서 지역을 미국으로 설정하고 설치하면 될 듯 하다.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접속해서 감상하는 것보다는
별도 앱이 편이성은 더 나을 것이다. 어제 오늘 앱을 실행하고서 한가지 이상한 점은 '시청 중인 동영상' 카테고리가
어제는 분명 맨 위에 있었는데 오늘 보니 몇 칸 아래에 위치해 있어서 스크롤을 해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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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inejun.com/
2015년 제 89회 키네마 준포 베스트 10

개인상
일본영화감독상: 하시구치 료스케 '연인들'
일본영화각본상: 하시구치 료스케 '연인들'
주연여우상: 후카츠 에리 '해안가로의 여행', '기생수 완결편'
주연남우상: 니노미야 카즈나리 '어머니와 살면'
조연여우상: 쿠로키 하루 '어머니와 살면', '막이 오른다'. '솔로몬의 위증 전편 사건/ 후편 재판'
조연남우상: 모토키 마사히로 '일본의 가장 긴 하루', '천공의 벌'
신인여우상: 히로세 스즈 '바닷마을 다이어리'
신인남우상: 시노하라 아츠시 '연인들'
외국영화감독상: 조지 밀러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작품상
일본영화 베스트 10 제 1위
'연인들' (감독: 하시구치 료스케)

외국영화 베스트 10 제 1위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감독: 조지 밀러)

문화영화 베스트 10 제 1위
'오키나와 우리즌의 비 (감독: 존 융커맨)


2015년 제 89회 일본영화 베스트 10
1위 연인들 恋人たち (하시구치 료스케)
2위 들불 野火 (츠카모토 신야)
3위 해피 아워 ハッピーアワー (하마구치 류스케)
4위 바닷마을 다이어리 海街diary (고레에다 히로카즈)
5위 해안가로의 여행 岸辺の旅 (구로사와 기요시)
6위 고닌 사가 GONIN サーガ (이시이 다카시)
7위 이 나라의 하늘 この国の空 (아라이 하루히코)
8위 솔로몬의 위증 전편 사건/ 후편 재판 ソロモンの偽証 前篇・事件/後篇・裁判 (나루시마 이즈루)
9위 어머니와 살면 母と暮せば (야마다 요지)
10위 너는 착한 아이 きみはいい子 (오미보)
10위 롤링 ローリング (토미나가 마사노리)
(차점: 뛰어드는 여자와 뛰어나가는 남자 駆込み女と駆出し男, 바쿠만 バクマン)

'연인들'



2015년 제 89회 외국영화 베스트 10
1위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조지 밀러)
2위 아메리칸 스나이퍼 (클린트 이스트우드)
3위 안젤리카의 이상한 사건 (마뇰 드 올리베이라)
4위 버드맨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5위 자객 섭은낭 (허우 샤오시엔)
6위 신이 된다는 것은 어렵다 / 하드 투 비 어 갓 (알렉세이 게르만)
7위 위플래쉬 (다미엔 차젤레)
8위 윈터 슬립 (누리 빌게 세일란)
9위 인히어런트 바이스 (폴 토마스 앤더슨)
10위 스틸 라이프 (우베르토 파솔리니)
(차점: 이미테이션 게임)


2015년 제 89회 문화영화 베스트 10
1위 오키나와 우리즌의 비 沖縄 うりずんの雨 (존 융커맨)
2위 우리는 승리하리라 戦場ぬ止み(いくさばぬとぅどぅみ)(미카미 치에)
3위 세토구로: 가토 고조의 예술 瀬戸黒 ―加藤孝造のわざ― (공예기술기록영화 시리즈 문화청기획)
4위 기억과 함께 산다 “記憶”と生きる (도이 토시쿠니)
5위 바쇼후: 타이라 토시코의 예술 芭蕉布 ―平良敏子のわざ―
6위 후쿠시마 생물의 기록 시리즈 3 '확산' 福島 生きものの記録 シリーズ3 ~拡散~ (이와사키 마사노리)
7위 생명의 탄생 멸종위기종 일본 송사리의 발생 生命の誕生 ~絶滅危惧種日本メダカの発生~
7위 방사선을 쏘인 X년 후 2 放射線を浴びた ×年後2 (이토 히데아키)
9위 일본과 원자력발전 日本と原発 (카와이 히로유키)
9위 모두의 학교 みんなの学校 (마나베 토시나가)
(차점: 수상관저 앞에서 首相官邸の前で)

'오키나와 우리즌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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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아키미 - 벚꽃동산 櫻の園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읽던 와중에 생각이 나서 연말에 구입한 벚꽃동산.
완전판이라고 되어 있어서 궁금한 마음에 구매 버튼을 눌렀다. 

구판보다 책 판형이 조금 커졌다.



각 챕터마다 컬러 일러스트가 새롭게 삽입이 되었다. 4 컷 정도.
의아스러운 건 구판에 있던 나카하라 슌 감독의 해설은 빠져 있다. 어떤 이유일런지 아쉬운 부분이다.




체홉의 벚꽃동산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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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gie Wings (The Great Ragtime Show)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문득 예전 오락실 게임 '부기 윙'이 생각이 나서 잠시
플레이를 해봤는데 오락실에서 즐겨 하던 기억도 소록소록 나고 여전한 재미가
느껴진다. 

비행기에 갈고리가 달려 있어서 폭탄이나 각 종 탈 것들을 습득할 수 있다.
유닛들이 옛스럽고 아기자기한 멋이 있고 연출도 흥겹고 익살스러워서 재미가 있다.
리메이크해도 좋을 듯 한데. 플레이를 하다보니 영화 '인간 로켓티어' 생각이 난다.
극장에서 아쉬워 하며 봤던 인간 로켓티어. 보다 유쾌한 분위기의 영화였더라면...
갑자기 그게 왜 생각이 났는지. 게임에 비행선도 나오고 해서 생각이 난 듯.



부기 윙의 한 스테이지는 크리스마스가 배경으로 등장을 한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배경음악이 흐르면서 흥겨운 성탄 분위기.



보스인 산타가 등장하면서 분위기는 절정으로...!!
온화한 산타의 보따리에서 먹을 수 있는 아이템들이 쏟아져 나온다.
아이템에 깔려 죽을 수도 있다는 게 문제다.



산타가 급변. 보따리에서 악당 비행기 유닛들을 쏟아내며 공포스러운 기계음으로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친다. 괴기스러운 맛이 있는 효과가 참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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