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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08 사이토 유키 - 졸업
  2. 2008.01.19 부서져가는 라디오 壊れかけのRadio
  3. 2008.01.06 블루 하츠 - Too Much Pain 2

사이토 유키 - 졸업

음악 2008. 2. 8. 22:01

卒業 - 斉藤由貴
作詩:松本隆 作曲:筒美京平

制服の胸のボタンを 下級生(かきゅうせい)たちにねだられ
교복 위의 단추를 달라며 후배들은 조르고
頭かきながら逃げるのね ほんとは嬉しいくせして
머리를 긁적이며 도망을 치네 실은 기쁘면서도
人気ない午後の教室で 机にイニシャル彫るあなた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책상에 이니셜을 새기는 너
やめて想い出を刻むのは 心だけにしてとつぶやいた
그만둬 추억을 새기는 것은 마음에만 하라고 속삭였어

離れても電話するよと 小指差し出して言うけど
헤어져도 전화하라고 새끼손가락을 걸며 얘기를 해도
守れそうにない約束は しない方がいい ごめんね
지키지 못할 듯한 약속은 하지 않는게 좋아 미안해
セーラーの薄いスカーフで 止まった時間を結びたい
세라복의 얇은 스카프로 멈춰진 시간을 묶고 싶어
だけど東京で変ってく あなたの未来は縛れない
하지만 도쿄에서 변해가는 너의 미래는 묶을 수 없어

ああ卒業式で泣かないと 冷たい人と言われそう
아 졸업식에서 울지 않으면 냉정한 사람이라고 말 들을지도 몰라
でももっと哀しい瞬間に 涙はとっておきたいの
하지만 조금더 슬픈 순간에 눈물을 맡겨두고 싶은거야

席順(せきじゅん)が変わり あなたの隣の娘にさえ妬(や)いたわ
앉는 자리가 바뀌고 너의 옆자리 아이에게조차 질투를 했었어
いたずらに髪をひっぱられ 怒ってる裏ではしゃいだ
장난으로 나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겨서 화를 냈지만 속으로는 들떠있었어
駅までの遠い道のりを はじめて黙って歩いたね
역까지의 먼 길을 처음으로 아무말없이 걸었었어
反対のホームに立つ二人 時の電車がいま引き裂いた
양쪽 플랫폼에 서있는 두사람을 전차가 갈라놓았어
ああ卒業しても友だちね それは嘘では無いけれど
아 졸업하더라도 친구인거야 그건 거짓말이 아니지만
でも過ぎる季節に流されて 逢えないことも知っている
하지만 스쳐가는 계절에 휩쓸리며 만나지 못하리란 것도 알고 있어

ああ卒業式で泣かないと 冷たい人と言われそう
아 졸업식에서 울지 않으면 냉정한 사람이라고 말 들을지도 몰라
でももっと哀しい瞬間に 涙はとっておきたいの
하지만 조금더 슬픈 순간에 눈물을 맡겨두고 싶은거야

Posted by java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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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8. 포크 데이즈 여름 마츠리 스페셜 '제6회 치아키짱 포크 잼버리 라이브
[2007.11.18. フォーク・デイズ夏まつりスペシャル 第6回千秋ちゃんフォークジャンボリー坂崎幸之助商店]



作詩:徳永英明 作曲:徳永英明 (도쿠나가 히데아키)

何も聞こえない 何も聞かせてくれない
아무 것도 들리지 않아 아무 것도 들려주지 않아
僕の身体が昔より 大人になったからなのか
나의 몸이 옛날보다 어른이 된 탓일까
ベッドに置いていた 初めて買った黒いラジオ
침대에 놓아두었던 처음으로 샀던 검은 라디오
いくつものメロディーが いくつもの時代を作った
몇개의 멜로디가 몇개의 시대를 만들었지

思春期に少年から 大人に変わる
사춘기 시절 소년에서 어른이 되는
道を探していた 汚れもないままに
길을 찾고 있었지 더렵혀지지 않은 채로
飾(かざ)られた行きばのない 押し寄せる人波に
치장을 하고선 갈 곳이 없는 밀려오는 사람들에게
本当の幸せ教えてよ 壊れかけのRadio
진정한 행복을 가르쳐줘 부서져 가는 라디오

いつも聞こえていた いつも聞かせてくれてた
언제나 들려왔어 언제나 들려주었어
窓ごしに空をみたら かすかな勇気が生まれた
창너머로 하늘을 보면 희미한 용기가 생겨났어
ラジオは知っていた 僕の心をノックした
라디오는 알고 있었던거야 나의 마음을 두드렸지
恋に破れそうな胸 やさしい風が手を振った
사랑에 부서질 듯한 마음 부드러운 바람이 손을 흔들었어

華やいだ祭りの後 静まる街を背に
화려한 축제가 끝난 후 조용해진 거리를 뒤로하고
星を眺めていた けがれもないままに
별을 바라보았어 더렵혀지지 않은 채로
遠ざかる故郷の空 帰れない人波に
멀어져가는 고향 하늘 돌아갈 수 없는 사람들에게
本当の幸せ教えてよ 壊れかけのRadio
진정한 행복을 가르쳐줘 부서져 가는 라디오

ギターを弾いていた 次のコードも判らずに
기타를 치고 있었어 다음 코드도 모른 채로
迷子になりそうな夢 素敵な歌が導いた
미아가 될 것 같은 꿈 멋진 노래가 길을 찾아주었어

思春期に少年から 大人に変わる
사춘기 시절 소년에서 어른이 되는
道を探していた 汚れもないままに
길을 찾고 있었지 더렵혀지지 않은 채로
飾られた行きばのない 押し寄せる人波に
치장을 하고선 갈 곳이 없는 밀려오는 사람들에게
本当の幸せ教えてよ 壊れかけのRadio
진정한 행복을 가르쳐줘 부서져 가는 라디오

華やいだ祭りの後 静まる街を背に
화려한 축제가 끝난 후 조용해진 거리를 뒤로하고
星を眺めていた けがれもないままに
별을 바라보았어 더렵혀지지 않은 채로
遠ざかる故郷の空 帰れない人波に
멀어져가는 고향 하늘 돌아갈 수 없는 사람들에게
本当の幸せ教えてよ 壊れかけのRadio
진정한 행복을 가르쳐줘 부서져 가는 라디오
遠ざかる溢れた夢 帰れない人波に
멀어져가는 고향 하늘 돌아갈 수 없는 사람들에게
本当の幸せ教えてよ 壊れかけのRadio
진정한 행복을 가르쳐줘 부서져 가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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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avaopera
,
THE BLUE HEARTS(ザ・ブルーハーツ)
'추억에 기댄 너의 모습은 보고 싶지 않아' 뭉클하면서 자극이 되는 가사네요.
처음 들었을 땐 자포자기한 어린 운동 선수에 관한 내용인 줄 알았어요. 모터싸이클을
말하는 것일까, 아니면 친구? 지금도 명확하게 이해되진 않지만 정체되어 있는 자신을 채찍질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어찌 되었든 감동... ^^
Posted by java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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