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omputerworld.com/s/article/9233270/Ballmer_sees_quick_growth_for_Windows_Phone

마이크로소프트 CEO 스티브 발머는 윈도우폰 기기가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급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직은 비교적 낮은 점유율이지만 윈도우폰의 판매가 급속하게 늘어날 것이다.'라고 텔 아비브의 윈도우8
런칭 이벤트에서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노키아, HTC, 삼성과 같은 기업과 협력을 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강력한 제3세력을 만들어 낼 기회가
왔다'고 말했다.

자사제품에 대한 낙관론은 놀라운 것은 아니다. 미국 IDC 애널리스트 래몬 라마스는 윈도우폰에 대해서 보다
진중한 견해를 내보였다.

'윈도우폰 8은 뛰어난 운영체제이면서 상당히 개성적이며 디자인도 훌륭하고 사용하기가 즐겁다. 하지만
윈도우폰 8의 메시징 서비스가 어느 정도로 동작하는지, 최종사용자, 특히 안드로이드나 iOS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갈아탈 수 있을 정도인지는 평가하기가 이르다'

IDC는 10월에 발표한 세계 스마트폰 시장 동향예측에서 윈도우폰 기기의 시장점유율이 2012년 3%에서 2016년에는
14.2%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2016년에는 안드로이드 기기는 58.6%의 점유율로서 선두를 차지하고, 아이폰이
21.2%로 뒤를 잇고 윈도우폰 기기는 3위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가트너도 최근 윈도우폰 기기의 세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이 2012년 2.5%에서 2016년에는 13%로 오를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다. 역시 마찬가지로 윈도우폰 기기는 점유율 3위를 차지한다는 분석이다.

또한 IDC는 윈도우폰 기기가 2013년에는 6.6%의 점유율로 3위가 될 것이라 예측했다. 블랙베리의 점유율이 4.7%로
하향하기 때문으로 내다봤다.

라마스는 시장에서 3위를 차지한다는 것은 중요하며 그러한 주 이유로서 통신사가 윈도우폰8 기기를 적극적으로 공급
하게 된다는 것을 들었다... (이하 후략)

Posted by java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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