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ame Street & 에블린 글레니 Evelyn Glennie
예전 중고등학교 때 AFKN에서 방영하는 새서미 스트릿을 가끔 볼 때면
이런 생각이 들고는 했다. 애들 프로그램인데 왜 이리 재미있지? ;;
즐겨볼 정도의 여유까진 없었지만 꼬꼬마를 벗어난 시점에서도 재미있게
볼 수 있을 정도로 만들어 낸다는 것이 무척 멋져 보였다.

즐겨 이용하던 새서미 스트릿 공책. 직접 구입한 건 아닌데 누군가에게서
받았다. 빡빡하다고 생각했던 과목의 외국인 교수는 참 취향(?)있다고 칭찬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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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마다 등장하는 새서미 스트릿 친구들의 모습이 공부 의욕을 상승시킨다! ^^
귀찮은 감이 있던 프랑스어 작문 과제를 꾸준히 했던 게 다 이 노트 덕이라고 나름 진단.;;
오랜만에 노트를 펼쳐보니 교수의 빨간 펜이 수두룩. 더 열심히 하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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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블린 글레니의 연주모습이 문득 보고 싶어 찾아보니 그녀가 출연한 새서미 스트릿이 있었다.
'뮤지션 에블린 글레니더러 쓰레기통을 연주하란 거야?' ^^
에블린 글레니와 같은 현대음악 계열의 뮤지션을 출연시켰다는 것이 신선하게 다가오는데 그녀의
활달한 웃음에 한껏 기분이 난다.



에블린 글레니의 퍼커션 듀엣! 청각장애를 지닌 두 여성의 협업(!) 플레이가 웃음을 준다.
익숙한 개그상황이지만 함께 어울려 한다는 것의 메시지를 보여주는 퍼포먼스인 듯하다.



에블린 글레니의 본령을 느낄 수 있는 기타리스트 프레드 프리스(Fred Frith)와의 즉흥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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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ava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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