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양파, 당근, 계란, 전분 등을 넣어서 만들었는데 야심찬 시도에 비해
뭔가 맹숭맹숭한 맛이 든다. '맛의 비밀은 소스에 있지!' 후라이드 그린 토마
토의 대사가 생각나는데 후추 등의 양념을 넣지 않은 탓인지 똑 쏘는 맛이
부족하다. 다음에는 기필코 맛있는 양념을 추가해서 만들어 먹어야지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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