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코리앤더, 실란트로) 키우기
알리에서 구입한 고수 씨앗. 집 근처 다이소에서 팔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허탕을 치고 돌아와서 알리에서 주문을 했다. 4월 16일 주문했는데 한달여가
지나서 5월 19일 수령을 했다. 고수 씨앗 50립, 200립에 각각 0.11 달러를 줬다. 





고수 씨앗이 물을 듬뿍 머금도록 하루나 이틀 동안 물에 불린다.
그리고 손으로 힘껏 눌러서 반으로 쪼갠 후 화분에 심는다.





뿌리가 난 고수 씨앗





고수 씨앗을 파종한 지 6일 만에 싹이 나왔고 15일이 경과된 현재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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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서 배당금을 받을 경우 배당소득세를 내게 된다.

국외세율이 국내세율(15.4%) 보다 높을 경우 : 국외에서 전액징수한다. 우리나라와 조세조약이
체결된 국가인 경우 제한세율 적용으로 거주자 증명 서류 제출 시 세율 차액만큼 환급한다.

국외세율이 국내세율(15.4%) 보다 낮을 경우 : 국외에서 징수 후 국내에서 세율 차액만큼 추가로
징수한다. 

예) 보유하고 있는 해외주식 종목이 현금 배당이 이뤄졌고 현지 세율이 30%다. 우리나라와 조세
조약이 체결된 국가인 경우 거주자 증명서를 증권사 지점에 제출하면 국내세율 15.4%를 적용받게
된다. 

예) 보유하고 있는 해외주식 종목이 현금 배당이 이뤄졌고 현지 세율이 10%다. 국외세율 10%와
국내세율의 차액인 5.4%만큼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거주자증명서 발급 신청
http://www.egov.go.kr/main?a=AA020InfoCappViewApp&HighCtgCD=01&CappBizCD=121000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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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문턱에 철 지난 매실 글이란게 그렇지만 아무튼...;;;
매년 친척집에서 매실 한 가마니 씩 주곤 했는데 작년과 올해는 없더라.
어머니께서 다시는 가져오지 마라고 신신당부를 한 탓이지 않을까 하고
추측하고 있다. 담궈둔 매실주도 다 마셔버리고 아쉬운 생각이 들었는데
이웃 할머니께서 노릇한 빛을 띤 매실을 조금 나눠 주셨다. 그걸로 술을
담그고 일부는 우메보시를 담았다. 매실 씨가 알콜과 반응해서 발암 물질이
나오니 뭐니 하는 글들을 보고서 씨를 제거하고 담았다. 나중에 건져내서
바로 잼을 만들어도 될 듯 하다. 6월 16일 술을 담았다. 그리고 우메보시도.




우메보시 만들기
소독한 유리 용기에 매실을 넣고 소금을 넣는다. 유리 용기가 없으면 지퍼팩을 이용하면
되겠다. 소금양은 생선을 절인다는 심정으로 넉넉하게 넣어주면 되겠다. 그리고 무거운 돌로
매실을 눌러둔다. 마땅하게 눌러둘 게 없다면 한 번씩 흔들어 주는 걸로 퉁치면 되겠다.
3, 4일이 지나면 물이 상당량 생기면서 매실이 잠기게 된다.




이것은 차조기. 자소(혹은 자소엽)라고도 불리는 식물이다. 일본에서는 시소라고 한다.
몇 년 전 부터 집 앞에 심었는데 말려 두었다가 겨울에 차로 마시고 있다.
차조기 특유의 강한 향은 흔히 말하는 호불호의 영역에 있다. 이 녀석을 매실에
넣을 것이다. 넣지 않아도 무방하다.




차조기를 그릇에 담고 소금을 뿌린 후 힘껏 치댄다. 검붉은 물이 나오면
물을 버린다. 그리고 다시 힘껏 치댄다. 다시 물을 버린다. 이제는 유리 용기에
있는 매실액을 한 국자 떠서 그릇에 넣는다. 함께 힘껏 치댄 후에 유리 용기에
붓는다.




차조기 잎으로 매실을 덮는다.





한달 이상 서늘한 곳에 보관을 하면 이렇게 붉은 빛이 도는 예쁜 매실이 된다.



3, 4일간 햇볕에 매실을 말린다. 옆에서 함께 말려지고 있는 차조기 잎은
믹서기로 갈아서 밥에 뿌려 먹어도 될 듯 하다.




저장 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된다. 기호에 따라서 말린 상태 그대로
보관하거나 유리 용기에 남은 매실액을 부어서 보관해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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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딜'과 '바질'

일반 2016. 5. 16. 00:37

재작년에 허브식물 '딜'을 심었는데 안타깝게도 대부분은 말라죽고
살아남은 녀석도 심하게 웃자라고 말았다.




딜은 향이 놀랍다. 이렇게 고소한 향이 나다니.




조금 남아 있던 딜 씨앗을 지난 주 심었는데 앙증맞게 싹이 올라왔다.
이번엔 잘 자라주어야 할 텐데 식물을 집에서 키우는 건 마음처럼 되지
않는 듯 하다.




바질도 심어볼 요량으로 다이소에서 씨앗을 샀다. 가격은 천원.
씨앗은 7개가 들어 있었다. 파슬리, 레몬밤 등의 씨앗도 보여서
순간 욕심이 나긴 했는데 올해 바질을 해보고 잘 되면 내년에
해보기로 했다.





구성물: 미니 용기, 압축배양토, 씨앗 7 개





압축배양토를 물에 불려서 씨앗 투하! 잎을 수확하는 날이 빨리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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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아키미 - 벚꽃동산 櫻の園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읽던 와중에 생각이 나서 연말에 구입한 벚꽃동산.
완전판이라고 되어 있어서 궁금한 마음에 구매 버튼을 눌렀다. 

구판보다 책 판형이 조금 커졌다.



각 챕터마다 컬러 일러스트가 새롭게 삽입이 되었다. 4 컷 정도.
의아스러운 건 구판에 있던 나카하라 슌 감독의 해설은 빠져 있다. 어떤 이유일런지 아쉬운 부분이다.




체홉의 벚꽃동산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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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책지름

일반 2015. 12. 9. 01:04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개봉소식도 들리고 해서 부랴부랴 주문한 만화원작.
만화책 가격이 왜 이리 부담되는 건지. 권당 7200원. 이런 걸 척척 살 수 있는 부르조아가
있단 말이냐. ㅎㅎ;; 미니 달력을 사은품이라고 받았는데 탁상달력으로 종이 두께도 두툼
하게 제작한 거였으면 책상에 놓고 썼을텐데 그게 아쉽다. 지난 주중에 주문한 게 일요일까지
통 오질 않아서 연말 물량이 많아서 안 오나 했는데 택배가 다른 곳에 내팽개쳐두고 갔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되었다. 연락도 없이 왜 두고 갔을까. 늦게 와도 상관없는데 그건 좀... 일요일 아침에
언짢아졌다가 포장된 새끈한 만화책을 만지면서 평정심을 되찾았다. 왠지 뜯기가 싫어질 정도로
포장된 책을 만지는 느낌이 좋네. 바코드 붙은 도서관 책만 대여해서 보다가 오랜만에 책을 산 탓
이려나. 감성충만 된다!!



요시다 아키미 만화로는 러버스 키스랑 벗꽃 동산에 이어서 세번째로 접하게 된다. 앞 두 만화도
영화 덕에 보게 된 건데 찾아보게 되는 요인이 된다는 건 어쨌든 좋은 듯 하다.





근래 할인쿠폰을 뿌리길래 한 권씩 구입한 책들이다. 충동구매라고 할까. 쿠폰을 소비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탓에
지른 게 큰 듯 하다. 방이 좁은데 공간을 차지하니깐 사고나서 살짝 후회도 되고 그랬다.

작지만 강한 기업에 투자하라 (랄프 웬저): 미국 주식을 소소하게 하고 있지만 주식 책 한 권도 책상에 있지 않다는 게
왠지 불성실한 듯 해서 구입한 책이다. 어떤 기업을 사야 하는가, 약세장에 들어갔을 때의 대처 등을 이야기하고 있다.
뻔하디 뻔한 내용이겠지만 안 풀려서 답답한 이들에게 위안은 되어주지 않을까 싶다. 저자가 초지일관 긍정적이다.
주식 책 저자가 왜 안 그렇겠냐마는. 책을 수령하고서 후다닥 읽었다. 나에게 이런 경우 흔치 않은데... 하하;;; 쉽게
읽을 수 있다는 얘기가 되겠다.

영화의 맨살 (하스미 시게히코): 내가 읽기엔 부담스러운 글인 듯 해서 안 사려고 하다가 목차를 보니 소네 추세의
'나의 섹스백서' 영화에 관한 글이 있어서 구입하게 되었다. 받자마자 해당 페이지를 펼치고 읽기 시작했다. 고작
두 페이지네. ㅜ.ㅜ; ㅎㅎ 그리고 다시 책상에 살포시 꽂아두었다. 언제쯤 다 읽을 수 있을까. 올해 안은 아닐 듯.;;

주식에 장기투자하라 (제레미 시겔): 책을 받자마자 읽기 시작해서 금방 중반까지 읽었다. 그리고 책을 덮고 책꽂이에
두었다. 그래 결국 장기투자하란 소리잖아. 읽는 와중에 이 책을 왜 샀을까 계속 후회가 들었다. 투자 원칙을 다지기는
좋을 듯 하지만 나는 금방 식상해졌다.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읽었던 책이다. 그런데 책 제본이 너덜너덜해진 상태여서 책을 읽기가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다. 책을 험하게 다뤘구나! 그래서 구입했는데... 받은 새 책의 제본 역시 불량이었다. 반품하고
다시 받았는데 이런... 역시 불량이었다. 포기하고 책꽂이에 보관 중이다. 의외로 양장본 책에서 이런 경우를 자주 겪
었다. 왜 제본이 떨어질까봐 불안한 마음으로 조심조심해서 읽어야할까. 해당 출판사에서는 좀 신경을 썼으면 좋겠는
데 아쉬운 일이다.

이기는 투자 (피터 린치): 동네 도서관에는 비치되어 있지 않아서 월가의 영웅 사면서 같이 구입했다.




이 책은 왜 단독샷인가? 그것은 바로... 경품으로 받은 책인 것이다. 자랑질 자랑질... ('' )( '')
내가 잘 우는 사람이 아닌데 왠지 울 것 같아. ㅎㅎ 쇼핑몰에서 도서 이벤트를 하길래 응모를 했는데
당첨된 책이다. 사회에 대한 불신감이 살짝 해소되는 듯 하다.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 특유의 두께나 구성을
생각했는데 의외로 두껍고 구성이 빡빡하게 되어 있다. 여행 가이드 류 책이 원래 그런 건진 모르겠지만 뭔가
여백이 별로 없는 것이 알차(?) 보인다.  




공짜로 받았으니 출판사한테 도움될 만한 칭찬 글을 써야 하는데 후루룩~~ 다다닥~~ 읽어봐도 잘 모르겠다.
양적으로 풍성하다는 느낌은 있는데. 가본 경험이 있으면 구성이 좋은지 평을 할텐데. 다음에 일본 가야 겠네. ㅎㅎ
읽다보니 게이샤의 추억에 나왔던 그 장소도 실려 있고 그렇다. 영화는 이상하긴 했지만 근사한 장면이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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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 체험

일반 2015. 3. 30. 22:47

지난 열흘간 색다르고 신비로운(?) 체험을 했다. 수두 환자 체험.
나는 수두에 걸린 것이다. 일전에 대상포진에 걸린 친척 두 사람과
접촉이 있었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게 화근이었는지 수두를
옮게 되었다. 대상포진 환자에게서 수두를 옮을 수 있다는 걸 이번에
알게 되었다.

이것은 나의 병상 일지다. ㅎㅎ;;
3월 19일 목요일 아침. 눈을 뜨니 머리가 깨어질 듯이 아팠다. 여태까지의
머리 전체적으로 꾹꾹 쑤시는 두통과 다르게 머리를 움직일 때마다 머리를
칼로 베는 듯 했다. 유난스런 두통이구나 싶었다. 아스피린 한 알을 먹고 잠자리에 들었다.

3월 20일 금요일 아침. 눈을 뜨니 여전히 머리가 아팠다. 이번엔 몸살 기운마저
느껴졌다. 멀쩡해졌으리란 기대로 아침에 눈을 떴는데 차도가 없다면 얼마나
실망스럽겠는가. 몸살 감기가 심하게 온 것이구나 생각하면서 아스피린 한 알을
먹고 이 날 잠자리에 들었다.

3월 21일 토요일 아침. 눈을 뜨니 여전히 머리가 아프고 얼굴에 투명한 물집이
드문드문 보인다. 배에도 물집이 생겼다. 아... 이건 감기가 아니구나.
당장 병원에 가야 겠구나. 하지만 오늘은 토요일... 나는 시골에 살고 있다...
번잡스런 생각이 머리를 가득 메웠다. 시골 생활 환타지를 자극하면서 맛있게
요리를 해먹던 리틀 포레스트의 여주인공 생각마저 나면서 화가 난다. ㅎㅎ;;
병원을 찾아가니 역시나 진료를 안 하고 인근 의원을 하나하나 수소문을 해도
진료를 하는 곳이 없다. 한 곳을 찾아 처방을 받았다. 조제약 설명글을 보니 항히스타민제
(알레르기 질환, 감기, 가려움 증상완화, 구토 억제제, 진정작용), 해열제, 제산제 라고
쓰여져 있다. 아하... 이 약 먹고서 물집이 빨리 치료가 되리란 생각이 들지 않았다.
물집은 자연치유되기를 기다려야 하는 듯 하다.

3월 22일 일요일. 새벽에 잠을 못 잘 정도로 열이 났다. 쉼 없는 얼음 찜질. 아침에 눈을 뜨고서
거울을 보니 얼굴 가득히 물집이 생겼다. 배 뿐 아니라 다리에도 물집이 자리를 잡았다.
제일 귀찮은 녀석은 뒷머리에 난 물집이었다. 도무지 머리를 대고서 잠을 잘 수가 없는 것이다.
시원하게 삭발을 했다. 물집이 생긴 와중에 머리카락을 밀려고 하니깐 이것도 어찌나 아프던지.
목에서도 살짝 통증이 느껴진다.

3월 23일 월요일. 계속 되는 열에도 잠을 자려고 애쓰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자다가 내 머리가 익어버릴
수도 있겠구나. 머리에 열이 있으니 생각이 어지럽다. 그나마 두통은 잡혀서 감사했다. 그런데 목이 부어서
밥을 먹을 수 없게 되었다. 힘겹게 세 숟갈 정도의 한 끼 식사를 했다.

3월 24일 화요일. 열은 여전하고 목은 아프다. 물집은 서서히 검게 변해가는 게 느껴진다.

3월 25일 수요일. 열은 이젠 별로 없고 목도 통증이 많이 가셨다. 물집도 서서히 딱지로 앉는 듯 하다.

3월 26일 - 현재. 딱지는 남아있고 살짝 가려움이 있지만 일상생활은 가능. ㅎㅎ 세수도 못 하고 면도도 못 하고
이건 정말 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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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얼마 전 meh에 올라왔던 필립스 블루레이 플레이어(BDP2100) 리퍼 제품.
여태 내 방 pc를 이용해서 영화를 감상해왔는데 거실에서 영화를 보고 싶다는
욕구가 스멀스멀 일어나서 구입을 했다. 가격은 $15. 싸니깐 샀지. 오호라...ㅎㅎ;;
구입한 지 두어달 되었던가. 하필 어머니께서 드라마에 열중하시는 바람에 여태
구동도 못 시키다가 드라마가 서서히 종방을 맞이하면서 요며칠 열심히 굴리고 있다.



구동시키자마자 스페인어가 떠서 설정에서 변경을 해줬다.

 


홈 화면에서 1389310을 입력하니 간단하게 DVD 코드프리가 되었다. 블루레이도 가능하면 참 좋을텐데. 



 
usb 단자가 있어서 백업해뒀던 영화를 재생시켜봤더니 잘 재생이 되었다. 한글자막도 잘 나오는구나 반가워하던
찰나 자막이 도중에 나오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이것저것 해봐도 동일한 증세가 있어서 고질적인 문제인 듯 싶다.
AVIAddXSubs 툴을 이용해서 자막을 삽입한 divx파일로 만들었더니 깔끔하게 나오긴 하는데 그 몇 분의 작업 과정도
번거로운 건 사실이다.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 중 색다른 경험이라면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써본 것이려나.
newegg 사이트에 올라온 LG OEM 블루레이 라이터를 하나 사려고 보니 카드가 안 된다고 해서
처음으로 사용해본 비트코인. 한밤 중에 비트코인을 구입해서 결제하려니 초심자에게는 뭔가
불안한 기분이 없잖아 있었다. 이거 괜히 돈 날리는 거 아냐 뭐 그런 기분. 잘 처리되긴 했는데
비트코인 결제가 아직은 간편한 수준은 아닌 듯 하다. MS가 비트코인 결제를 부분적으로 도입한다는
뉴스도 있었는데 호재가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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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죽

일반 2014. 5. 5. 02:04

휑한 방에 놓을 식물을 찾다가 연휴에 앞서 부리나케 주문한 개운죽.
10cm 개운죽 20개와 색돌 패키지로 3990원.


유리컵을 꺼내와서 쑤셔넣었는데 결과물이 영 아닌 거 같아....

 
대나무를 하나 잘라와서 이렇게 변경.


대나무와 함께 배치를 하고 보니 나쁘지 않은 거 같아서 나름 흡족해 하고 있는 중.
식물이 없을 땐 몰랐는데 책상 위에 놓고보니 심신이 정화되는 기분이 든다.
악플 달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는 기분이랄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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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좌식 컴퓨터 책상을 쓰다가 좁은 방을 공간활용면에서 낭비하고
있단 생각에 입식 책상으로 바꾸게 되었다. 생전 처음 구입한 책상. ㅎㅎ
저렴한 녀석을 찾다가 발견한게 위더스 컴퓨터 책상. 위메프에서 3만원대 초반에
구입가능해서 그곳을 처음으로 이용했다.

가벼울 거란 생각을 했는데 책상 상판은 무게가 꽤 나간다.

 
이렇게 상판, 칸막이, 철재 지지대로 구성되어 있다

 

동봉된 피스와 공구. 공구는 구색 수준이니 드라이버는 집에 구비된 녀석을 활용하는게 효율적이리라.

 

간결한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사람이 올라타지 않는 이상은 큰 문제는 없겠지만
책상다리가 조금 더 두툼했으면 더 좋았겠다는 욕심이 생기기도 한다. 큰 흔들림도
없고 이 가격대로는 꽤 쓸만한 제품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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