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영상화했던 모리타 요시미츠 감독의 영화는 구로키 히토미와 후카츠 에리를 한 작품에 볼 수 있다는 게 무척 좋았어요. 그런데 영화보다는 드라마로 볼 수 있다면 근사하겠다 싶었는데 새로운 시리즈로 찾아오네요. 네 자매 역할로 캐스팅된 여배우들이 기대감을 주기에는 충분하네요.
일본영화 베스트 10 1.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 (이시이 유야) 2. 하나가타미 (오바야시 노부히코) 3. 아, 황야 전편 / 후편 (키시 요시유키) 4. 친애하는 우리 아이 (미시마 유키코) 5. 산책하는 침략자 (구로사와 기요시) 6. 방콕 나이트 (토미타 카츠야) 7. 그녀의 인생은 잘못이 없어 (히로키 류이치) 8. 세번째 살인 (고레에다 히로카즈) 9. 이름없는 새 (시라이시 카즈야) 10. 그들이 진심으로 엮을 때 (오기가미 나오코)
외국영화 베스트 10 1. 나 다니엘 블레이크 2. 패터슨 3. 맨체스터 바이 더 씨 4. 덩케르크 5. 떠나간 여인 6. 사일런스 7. 희망의 건너편 8. 히든 피겨스 9. 문라이트 10. 라라랜드
문화영화 베스트 10 1. 인생은 후루티 (후시하라 켄시) 2. 표적의 섬 카지카타카 (미카미 치에) 3. 상냥하게, 나오와 가족의 30년 (이세 신이치) 4. 워너의 리스트 (카네타카 켄지) 5. 시인 코다마 유지, 한센병과 함께 한 생애 (오츠카 마사유키) 6. 침묵, 위안부의 진실 (박수남) 7. 미군이 가장 두려워 했던 남자, 그 이름은 카메지로 (사코 타다히코) 8. 웃는 101살 사사모토 츠네코와 무노 타케지 (카와무라 아츠노리) 9. 배움의 길, 통신제 중학 60년의 공백을 넘어서 (오타 나오코) 10. 마와리카구라 (엔도 카노)
명장 야마다 요지의 10년만의 현대극. 도쿄 교외에서 홀로 딸을 키우며 살고 있는 누나와 오사카에서 예인을 동경하며 자유분방하게 살고 있는 동생의 재회와 이별 이야기를 그린다. 누나와 동생의 이야기를 그린 고 이치가와 곤 감독의 걸작 '남동생'에게 오마쥬를 바치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