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체험

영화노트 2016. 1. 9. 12:48

http://www.netflix.com/

넷플릭스가 한국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뉴스에 나 역시 가입하고 영화를 보기로 했다.
이제 시작하는 서비스를 당장 유료로 이용하는 건 내키는 일은 아닌 듯 하고 한달 무료라면
부담없이 활용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하다.

윈도우폰에 넷플릭스 앱을 설치하고 실행해봤다. 윈도우폰 스토어에 들어가면 넷플릭스 앱이
항상 메인에 보이면서도 쓰지도 못하고 아쉬웠는데 드디어 앱 실행을 해보는구나.
넷플릭스의 메뉴 구성이 워낙 단순하다보니 OS별로, 기종별로 큰 차이는 느끼지 못할 듯 싶다. 




아틀리에라는 키리타니 미레이 나오는 일본 드라마가 보여서 테스트 삼아 재생을 해보니 자막도
깔끔하게 나온다. 자막 목록에 일어 자막도 보인다. 앞으로 추가될 일본 드라마에도 기본적으로
일어 자막을 지원하면 활용하기가 좋을 듯 하다. 




거실에 놓아둔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넷플릭스에 접속했다. 기종은 필립스 블루레이 플레이어 BDP2100/F7이다.
실행을 했더니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경고 문구가 뜬다.;;; 해외 기종이다보니 넷플릭스 메뉴가 영어로만
뜨는구나 정도로 생각을 했다.




그런데 밥 위어 다큐멘터리 영화를 실행하고 보니 한글 자막이 자막 목록에서 아예 없었다. 일본 드라마 아틀리에를
실행해보니 한글 자막 뿐만 아니라 일어 자막도 목록에서 사라졌다. 아하... 그렇구나(?) ;; 아시아 쪽 언어는 기기에
탑재된 앱에서 지원을 안 하는 듯 하다. 거실에서 가족들이랑 영화 좀 보려고 했는데 아쉽게 됐다. 할 수 없이 PC에
설치된 넷플릭스 앱으로 감상을 했다.




윈도우 8, 10 사용자는 윈도우 스토어에서 넷플릭스 앱을 설치하면 된다. 아직 국내 스토어에는 없다고 하니깐
제어판에서 지역을 미국으로 설정하고 설치하면 될 듯 하다.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접속해서 감상하는 것보다는
별도 앱이 편이성은 더 나을 것이다. 어제 오늘 앱을 실행하고서 한가지 이상한 점은 '시청 중인 동영상' 카테고리가
어제는 분명 맨 위에 있었는데 오늘 보니 몇 칸 아래에 위치해 있어서 스크롤을 해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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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inejun.com/
2015년 제 89회 키네마 준포 베스트 10

개인상
일본영화감독상: 하시구치 료스케 '연인들'
일본영화각본상: 하시구치 료스케 '연인들'
주연여우상: 후카츠 에리 '해안가로의 여행', '기생수 완결편'
주연남우상: 니노미야 카즈나리 '어머니와 살면'
조연여우상: 쿠로키 하루 '어머니와 살면', '막이 오른다'. '솔로몬의 위증 전편 사건/ 후편 재판'
조연남우상: 모토키 마사히로 '일본의 가장 긴 하루', '천공의 벌'
신인여우상: 히로세 스즈 '바닷마을 다이어리'
신인남우상: 시노하라 아츠시 '연인들'
외국영화감독상: 조지 밀러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작품상
일본영화 베스트 10 제 1위
'연인들' (감독: 하시구치 료스케)

외국영화 베스트 10 제 1위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감독: 조지 밀러)

문화영화 베스트 10 제 1위
'오키나와 우리즌의 비 (감독: 존 융커맨)


2015년 제 89회 일본영화 베스트 10
1위 연인들 恋人たち (하시구치 료스케)
2위 들불 野火 (츠카모토 신야)
3위 해피 아워 ハッピーアワー (하마구치 류스케)
4위 바닷마을 다이어리 海街diary (고레에다 히로카즈)
5위 해안가로의 여행 岸辺の旅 (구로사와 기요시)
6위 고닌 사가 GONIN サーガ (이시이 다카시)
7위 이 나라의 하늘 この国の空 (아라이 하루히코)
8위 솔로몬의 위증 전편 사건/ 후편 재판 ソロモンの偽証 前篇・事件/後篇・裁判 (나루시마 이즈루)
9위 어머니와 살면 母と暮せば (야마다 요지)
10위 너는 착한 아이 きみはいい子 (오미보)
10위 롤링 ローリング (토미나가 마사노리)
(차점: 뛰어드는 여자와 뛰어나가는 남자 駆込み女と駆出し男, 바쿠만 バクマン)

'연인들'



2015년 제 89회 외국영화 베스트 10
1위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조지 밀러)
2위 아메리칸 스나이퍼 (클린트 이스트우드)
3위 안젤리카의 이상한 사건 (마뇰 드 올리베이라)
4위 버드맨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5위 자객 섭은낭 (허우 샤오시엔)
6위 신이 된다는 것은 어렵다 / 하드 투 비 어 갓 (알렉세이 게르만)
7위 위플래쉬 (다미엔 차젤레)
8위 윈터 슬립 (누리 빌게 세일란)
9위 인히어런트 바이스 (폴 토마스 앤더슨)
10위 스틸 라이프 (우베르토 파솔리니)
(차점: 이미테이션 게임)


2015년 제 89회 문화영화 베스트 10
1위 오키나와 우리즌의 비 沖縄 うりずんの雨 (존 융커맨)
2위 우리는 승리하리라 戦場ぬ止み(いくさばぬとぅどぅみ)(미카미 치에)
3위 세토구로: 가토 고조의 예술 瀬戸黒 ―加藤孝造のわざ― (공예기술기록영화 시리즈 문화청기획)
4위 기억과 함께 산다 “記憶”と生きる (도이 토시쿠니)
5위 바쇼후: 타이라 토시코의 예술 芭蕉布 ―平良敏子のわざ―
6위 후쿠시마 생물의 기록 시리즈 3 '확산' 福島 生きものの記録 シリーズ3 ~拡散~ (이와사키 마사노리)
7위 생명의 탄생 멸종위기종 일본 송사리의 발생 生命の誕生 ~絶滅危惧種日本メダカの発生~
7위 방사선을 쏘인 X년 후 2 放射線を浴びた ×年後2 (이토 히데아키)
9위 일본과 원자력발전 日本と原発 (카와이 히로유키)
9위 모두의 학교 みんなの学校 (마나베 토시나가)
(차점: 수상관저 앞에서 首相官邸の前で)

'오키나와 우리즌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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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아키미 - 벚꽃동산 櫻の園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읽던 와중에 생각이 나서 연말에 구입한 벚꽃동산.
완전판이라고 되어 있어서 궁금한 마음에 구매 버튼을 눌렀다. 

구판보다 책 판형이 조금 커졌다.



각 챕터마다 컬러 일러스트가 새롭게 삽입이 되었다. 4 컷 정도.
의아스러운 건 구판에 있던 나카하라 슌 감독의 해설은 빠져 있다. 어떤 이유일런지 아쉬운 부분이다.




체홉의 벚꽃동산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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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gie Wings (The Great Ragtime Show)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문득 예전 오락실 게임 '부기 윙'이 생각이 나서 잠시
플레이를 해봤는데 오락실에서 즐겨 하던 기억도 소록소록 나고 여전한 재미가
느껴진다. 

비행기에 갈고리가 달려 있어서 폭탄이나 각 종 탈 것들을 습득할 수 있다.
유닛들이 옛스럽고 아기자기한 멋이 있고 연출도 흥겹고 익살스러워서 재미가 있다.
리메이크해도 좋을 듯 한데. 플레이를 하다보니 영화 '인간 로켓티어' 생각이 난다.
극장에서 아쉬워 하며 봤던 인간 로켓티어. 보다 유쾌한 분위기의 영화였더라면...
갑자기 그게 왜 생각이 났는지. 게임에 비행선도 나오고 해서 생각이 난 듯.



부기 윙의 한 스테이지는 크리스마스가 배경으로 등장을 한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배경음악이 흐르면서 흥겨운 성탄 분위기.



보스인 산타가 등장하면서 분위기는 절정으로...!!
온화한 산타의 보따리에서 먹을 수 있는 아이템들이 쏟아져 나온다.
아이템에 깔려 죽을 수도 있다는 게 문제다.



산타가 급변. 보따리에서 악당 비행기 유닛들을 쏟아내며 공포스러운 기계음으로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친다. 괴기스러운 맛이 있는 효과가 참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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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e4droid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eleuco.mame4droid&hl=en

롬파일 [토렌트]
http://forum.xda-developers.com/showpost.php?p=24853397&postcount=82

실행방법: mame4droid를 설치한 후 roms(./MAME4droid/roms) 폴더에 다운로드 받은
롬파일을 복사해서 넣으면 된다. 코이코이 합시다 게임의 롬파일명은 koikois.zip과
koikois2.zip이다.

애니메이션 썸머 워즈에도 코이 코이 게임이 등장한 바 있는데 태블릿에 설치해서
잠깐씩 해보니 룰이 간단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다. 코이 코이 게임은 1점이라도
먼저 점수를 내면 이기는 게임이다. 점수가 나면 코이 코이(고)를 선택해서 계속 진행하거나
스톱을 선택해서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다. 점수가 나는 패 조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점수 단위는 '문'이다.

카스(カス). 우리가 피라고 부르는 화투패를 10장 모으면 1문. 한 장 추가때마다 1문이 더해진다.
쌍피는 없고 피 1장으로 취급한다.



아카탄(赤短 홍단) 또는 아오탄(青短 청단). 각 6문.



탄자쿠, 탄 (短冊, たん). '띠' 패를 5장을 모으면 1문. 1장 추가 때마다 1문을 얻는다.



타네(種, たね). 동식물이 그려진 패를 5장 모으면 1문. 1장 추가 때마다 1문을 얻는다.



이노시카쵸(猪鹿蝶). 멧돼지, 사슴, 나비 패를 모으면 5문을 얻는다.



산코 (三光 삼광). 비광을 제외한 광 세 장을 모으면 6문을 얻는다.



아메시코 (雨四光 비사광). 비광을 포함한 사광을 모으면 8문을 얻는다.



시코(四光 사광). 비광을 제외한 사광을 모으면 10문을 얻는다.



고코 (五光 오광). 광 다섯 장을 모으면 15문을 얻는다.




하나미자케(花見酒 꽃구경하며 술 한 잔). 3월 광과 9월 국화술잔을 모으면 3문을 얻는다.




츠키미자케(月見酒 달구경하며 술 한 잔). 8월 광과 9월 국화술잔을 모으면 3문을 얻는다.



게임 메인 화면. Coin 버튼을 누르고 Start 버튼을 누르면 게임이 시작된다.



게임 시작할 때 패를 바꾸는 게 가능하다. Start 버튼을 누르면 바로 게임이 시작된다.




점수가 나면 코이코이(고) 할 것인지 묻는다. Yes를 선택하면 계속 진행이 되고 No를 선택하면
해당 판이 종료가 되고 점수 계산이 된다. 코이코이를 하더라도 보너스로 얻는 점수는 없다.
아무도 점수가 나지 않았을 때는 게임을 시작한 사람이 특권(親権 오야켄)으로 6문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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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책지름

일반 2015. 12. 9. 01:04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개봉소식도 들리고 해서 부랴부랴 주문한 만화원작.
만화책 가격이 왜 이리 부담되는 건지. 권당 7200원. 이런 걸 척척 살 수 있는 부르조아가
있단 말이냐. ㅎㅎ;; 미니 달력을 사은품이라고 받았는데 탁상달력으로 종이 두께도 두툼
하게 제작한 거였으면 책상에 놓고 썼을텐데 그게 아쉽다. 지난 주중에 주문한 게 일요일까지
통 오질 않아서 연말 물량이 많아서 안 오나 했는데 택배가 다른 곳에 내팽개쳐두고 갔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되었다. 연락도 없이 왜 두고 갔을까. 늦게 와도 상관없는데 그건 좀... 일요일 아침에
언짢아졌다가 포장된 새끈한 만화책을 만지면서 평정심을 되찾았다. 왠지 뜯기가 싫어질 정도로
포장된 책을 만지는 느낌이 좋네. 바코드 붙은 도서관 책만 대여해서 보다가 오랜만에 책을 산 탓
이려나. 감성충만 된다!!



요시다 아키미 만화로는 러버스 키스랑 벗꽃 동산에 이어서 세번째로 접하게 된다. 앞 두 만화도
영화 덕에 보게 된 건데 찾아보게 되는 요인이 된다는 건 어쨌든 좋은 듯 하다.





근래 할인쿠폰을 뿌리길래 한 권씩 구입한 책들이다. 충동구매라고 할까. 쿠폰을 소비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탓에
지른 게 큰 듯 하다. 방이 좁은데 공간을 차지하니깐 사고나서 살짝 후회도 되고 그랬다.

작지만 강한 기업에 투자하라 (랄프 웬저): 미국 주식을 소소하게 하고 있지만 주식 책 한 권도 책상에 있지 않다는 게
왠지 불성실한 듯 해서 구입한 책이다. 어떤 기업을 사야 하는가, 약세장에 들어갔을 때의 대처 등을 이야기하고 있다.
뻔하디 뻔한 내용이겠지만 안 풀려서 답답한 이들에게 위안은 되어주지 않을까 싶다. 저자가 초지일관 긍정적이다.
주식 책 저자가 왜 안 그렇겠냐마는. 책을 수령하고서 후다닥 읽었다. 나에게 이런 경우 흔치 않은데... 하하;;; 쉽게
읽을 수 있다는 얘기가 되겠다.

영화의 맨살 (하스미 시게히코): 내가 읽기엔 부담스러운 글인 듯 해서 안 사려고 하다가 목차를 보니 소네 추세의
'나의 섹스백서' 영화에 관한 글이 있어서 구입하게 되었다. 받자마자 해당 페이지를 펼치고 읽기 시작했다. 고작
두 페이지네. ㅜ.ㅜ; ㅎㅎ 그리고 다시 책상에 살포시 꽂아두었다. 언제쯤 다 읽을 수 있을까. 올해 안은 아닐 듯.;;

주식에 장기투자하라 (제레미 시겔): 책을 받자마자 읽기 시작해서 금방 중반까지 읽었다. 그리고 책을 덮고 책꽂이에
두었다. 그래 결국 장기투자하란 소리잖아. 읽는 와중에 이 책을 왜 샀을까 계속 후회가 들었다. 투자 원칙을 다지기는
좋을 듯 하지만 나는 금방 식상해졌다.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읽었던 책이다. 그런데 책 제본이 너덜너덜해진 상태여서 책을 읽기가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다. 책을 험하게 다뤘구나! 그래서 구입했는데... 받은 새 책의 제본 역시 불량이었다. 반품하고
다시 받았는데 이런... 역시 불량이었다. 포기하고 책꽂이에 보관 중이다. 의외로 양장본 책에서 이런 경우를 자주 겪
었다. 왜 제본이 떨어질까봐 불안한 마음으로 조심조심해서 읽어야할까. 해당 출판사에서는 좀 신경을 썼으면 좋겠는
데 아쉬운 일이다.

이기는 투자 (피터 린치): 동네 도서관에는 비치되어 있지 않아서 월가의 영웅 사면서 같이 구입했다.




이 책은 왜 단독샷인가? 그것은 바로... 경품으로 받은 책인 것이다. 자랑질 자랑질... ('' )( '')
내가 잘 우는 사람이 아닌데 왠지 울 것 같아. ㅎㅎ 쇼핑몰에서 도서 이벤트를 하길래 응모를 했는데
당첨된 책이다. 사회에 대한 불신감이 살짝 해소되는 듯 하다.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 특유의 두께나 구성을
생각했는데 의외로 두껍고 구성이 빡빡하게 되어 있다. 여행 가이드 류 책이 원래 그런 건진 모르겠지만 뭔가
여백이 별로 없는 것이 알차(?) 보인다.  




공짜로 받았으니 출판사한테 도움될 만한 칭찬 글을 써야 하는데 후루룩~~ 다다닥~~ 읽어봐도 잘 모르겠다.
양적으로 풍성하다는 느낌은 있는데. 가본 경험이 있으면 구성이 좋은지 평을 할텐데. 다음에 일본 가야 겠네. ㅎㅎ
읽다보니 게이샤의 추억에 나왔던 그 장소도 실려 있고 그렇다. 영화는 이상하긴 했지만 근사한 장면이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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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vdfab.cn/promotion.htm

이벤트 기간: ~ 2015. 12. 7
프로그램 특징: 블루레이/DVD 복사방지 해제, 백업



설치방법
1. 이메일에 링크되어 있는 Passkey 다운로드
2. Passkey 설치
3. 이메일에 첨부된 key 파일을 클릭해서 라이센스 등록


DVDFab Passkey 설정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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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Universal 7인치 스탠드형 가죽파우치
가격: 2500원 (배송비 별도;;;)
구입처: 옥션
여분의 천을 이용해서 지패드 용 파우치를 만들어서 써야지 생각하곤 했는데
평소 취미에 가까운 일은 아닌 터라 여간해서 시작이 되질 않았다. 그러다가
품질이 괜찮다는 글을 보고서 아래 가죽 파우치를 구입했다. 가격이 저렴한 게
가장 큰 구입 이유가 되겠지만 제품에 기분 나쁜 냄새도 없고 마감도 깔끔하고
제품평대로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미 통신사 버라이즌에 납품하던 물건인지
패키지에 해당 통신사의 로고가 보이고 제품 제조사는 뉴빛(Newvit)이라는 국내
업체로 표기되어 있다.





자석으로 고정 가능한 커버 부분. 지패드 세로 길이가 19cm 정도, 파우치 길이는 22cm 정도 된다.
지패드를 넣기에는 아주 살짝 빡빡한 느낌이 드는 정도다.



주기능은 아니겠지만 가끔은 유용할 킥스탠드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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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없는 스트리밍 동영상을 감상하거나 거실에 놓인 플레이어에서
자막없는 블루레이를 보고자할 때 별도의 자막을 재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한다.


Subviewer
http://www.free-codecs.com/download/subviewer.htm

프로그램 실행시에 약간의 딜레이가 있다. srt, smi, ssa 등의 자막 포맷이
열기 목록에 보인다. srt는 무리없이 재생이 된다. smi 경우는 낯가림이 심한데
subtitle edit에서 한 번 smi로 재저장을 해주니 인식이 되었다. 애초에 srt로 변환
하는 게 더 나을 듯 하다.



옵션에서 글자 크기, 글자 색상, 딜레이 등을 설정할 수 있다.



Show Transparent Subtitle을 선택하면 프로그램 창이 사라지고 컴퓨터 바탕화면을 배경으로 자막만 표시가 된다.



Titledrome
http://bitmansoft.com/titledromelite.php

Titledrome이라는 프로그램이다. 유료인 Pro와 Easy 버전과 무료인 Lite 버전이 있다.
Pro 버전은 다중 자막, 자막 효과, Vobsub 자막 등이 지원된다고 되어 있다. Lite 버전만으로도
기능은 충분할 듯 싶다. 자막을 불러온 후 세팅 항목에서 원하는 자막 설정을 해준다.



화면 하단에 자막이 출력된다.



마우스를 하단으로 이동하면 프로그램 제어창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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