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덥고 머리도 지끈거려서 맥이 빠지던 하루를 보상해준 행복한 사건!
SK:기아 12회 SK 김광현 선수 대타, 최정 선수의 투수 등판. 사정이 어찌 되었든
이런 볼거리가 생겨서 입가에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 이왕 나온 김에 일을 저질렀다면
놀라움에 기쁨 두 배였겠지만 결과 상관없이 여름밤 엔돌핀이 마구 쏫아오르던 한 순간이었다.
최정 선수 최고! 후후
SK:기아 12회 SK 김광현 선수 대타, 최정 선수의 투수 등판. 사정이 어찌 되었든
이런 볼거리가 생겨서 입가에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 이왕 나온 김에 일을 저질렀다면
놀라움에 기쁨 두 배였겠지만 결과 상관없이 여름밤 엔돌핀이 마구 쏫아오르던 한 순간이었다.
최정 선수 최고!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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