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jide.com/en/remixos
https://unetbootin.github.io/ [unetbootin]

최소 사양
-fat 32, 8기가 용량의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
-레거시 부팅

unetbootin을 실행해서 부팅 usb를 만든 후 usb로 부팅을 하면
아래와 같은 선택화면이 나온다.
실행할 때마다 항상 백지 상태에서 쓸 수 있는 게스트 모드와
설정과 앱을 저장하는 레지던트 모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레지던트 모드를 처음 실행시에는 추가적인 설정 시간이 꽤 소요된다.
그냥 한 번 테스트 삼아 써보고자한다면 게스트 모드가 시간 절약이 될 것이다.



부팅이 완료되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통해서 익숙한 아이콘들이 눈에 들어온다.
마우스를 이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는 것이 데스크톱 느낌이 난다. 여분의 usb를
활용해서 데스크톱 안드로이드를 만들어 두면 활용할 순간이 있을 듯 하다.



잠깐 써보고 아쉬운 건 작은 창을 최대화가 불가능하게 애초 비활성화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큰 모니터 화면에서 작은 창을 여러 번 스크롤해가며 정보를 읽어야 한다는 건
번거롭게 느껴질 것이다. 동영상 재생도 아직은 원활하지 않았다.

Posted by java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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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체험

영화노트 2016. 1. 9. 12:48

http://www.netflix.com/

넷플릭스가 한국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뉴스에 나 역시 가입하고 영화를 보기로 했다.
이제 시작하는 서비스를 당장 유료로 이용하는 건 내키는 일은 아닌 듯 하고 한달 무료라면
부담없이 활용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하다.

윈도우폰에 넷플릭스 앱을 설치하고 실행해봤다. 윈도우폰 스토어에 들어가면 넷플릭스 앱이
항상 메인에 보이면서도 쓰지도 못하고 아쉬웠는데 드디어 앱 실행을 해보는구나.
넷플릭스의 메뉴 구성이 워낙 단순하다보니 OS별로, 기종별로 큰 차이는 느끼지 못할 듯 싶다. 




아틀리에라는 키리타니 미레이 나오는 일본 드라마가 보여서 테스트 삼아 재생을 해보니 자막도
깔끔하게 나온다. 자막 목록에 일어 자막도 보인다. 앞으로 추가될 일본 드라마에도 기본적으로
일어 자막을 지원하면 활용하기가 좋을 듯 하다. 




거실에 놓아둔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넷플릭스에 접속했다. 기종은 필립스 블루레이 플레이어 BDP2100/F7이다.
실행을 했더니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경고 문구가 뜬다.;;; 해외 기종이다보니 넷플릭스 메뉴가 영어로만
뜨는구나 정도로 생각을 했다.




그런데 밥 위어 다큐멘터리 영화를 실행하고 보니 한글 자막이 자막 목록에서 아예 없었다. 일본 드라마 아틀리에를
실행해보니 한글 자막 뿐만 아니라 일어 자막도 목록에서 사라졌다. 아하... 그렇구나(?) ;; 아시아 쪽 언어는 기기에
탑재된 앱에서 지원을 안 하는 듯 하다. 거실에서 가족들이랑 영화 좀 보려고 했는데 아쉽게 됐다. 할 수 없이 PC에
설치된 넷플릭스 앱으로 감상을 했다.




윈도우 8, 10 사용자는 윈도우 스토어에서 넷플릭스 앱을 설치하면 된다. 아직 국내 스토어에는 없다고 하니깐
제어판에서 지역을 미국으로 설정하고 설치하면 될 듯 하다.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접속해서 감상하는 것보다는
별도 앱이 편이성은 더 나을 것이다. 어제 오늘 앱을 실행하고서 한가지 이상한 점은 '시청 중인 동영상' 카테고리가
어제는 분명 맨 위에 있었는데 오늘 보니 몇 칸 아래에 위치해 있어서 스크롤을 해야 보인다.



Posted by java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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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inejun.com/
2015년 제 89회 키네마 준포 베스트 10

개인상
일본영화감독상: 하시구치 료스케 '연인들'
일본영화각본상: 하시구치 료스케 '연인들'
주연여우상: 후카츠 에리 '해안가로의 여행', '기생수 완결편'
주연남우상: 니노미야 카즈나리 '어머니와 살면'
조연여우상: 쿠로키 하루 '어머니와 살면', '막이 오른다'. '솔로몬의 위증 전편 사건/ 후편 재판'
조연남우상: 모토키 마사히로 '일본의 가장 긴 하루', '천공의 벌'
신인여우상: 히로세 스즈 '바닷마을 다이어리'
신인남우상: 시노하라 아츠시 '연인들'
외국영화감독상: 조지 밀러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작품상
일본영화 베스트 10 제 1위
'연인들' (감독: 하시구치 료스케)

외국영화 베스트 10 제 1위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감독: 조지 밀러)

문화영화 베스트 10 제 1위
'오키나와 우리즌의 비 (감독: 존 융커맨)


2015년 제 89회 일본영화 베스트 10
1위 연인들 恋人たち (하시구치 료스케)
2위 들불 野火 (츠카모토 신야)
3위 해피 아워 ハッピーアワー (하마구치 류스케)
4위 바닷마을 다이어리 海街diary (고레에다 히로카즈)
5위 해안가로의 여행 岸辺の旅 (구로사와 기요시)
6위 고닌 사가 GONIN サーガ (이시이 다카시)
7위 이 나라의 하늘 この国の空 (아라이 하루히코)
8위 솔로몬의 위증 전편 사건/ 후편 재판 ソロモンの偽証 前篇・事件/後篇・裁判 (나루시마 이즈루)
9위 어머니와 살면 母と暮せば (야마다 요지)
10위 너는 착한 아이 きみはいい子 (오미보)
10위 롤링 ローリング (토미나가 마사노리)
(차점: 뛰어드는 여자와 뛰어나가는 남자 駆込み女と駆出し男, 바쿠만 バクマン)

'연인들'



2015년 제 89회 외국영화 베스트 10
1위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조지 밀러)
2위 아메리칸 스나이퍼 (클린트 이스트우드)
3위 안젤리카의 이상한 사건 (마뇰 드 올리베이라)
4위 버드맨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5위 자객 섭은낭 (허우 샤오시엔)
6위 신이 된다는 것은 어렵다 / 하드 투 비 어 갓 (알렉세이 게르만)
7위 위플래쉬 (다미엔 차젤레)
8위 윈터 슬립 (누리 빌게 세일란)
9위 인히어런트 바이스 (폴 토마스 앤더슨)
10위 스틸 라이프 (우베르토 파솔리니)
(차점: 이미테이션 게임)


2015년 제 89회 문화영화 베스트 10
1위 오키나와 우리즌의 비 沖縄 うりずんの雨 (존 융커맨)
2위 우리는 승리하리라 戦場ぬ止み(いくさばぬとぅどぅみ)(미카미 치에)
3위 세토구로: 가토 고조의 예술 瀬戸黒 ―加藤孝造のわざ― (공예기술기록영화 시리즈 문화청기획)
4위 기억과 함께 산다 “記憶”と生きる (도이 토시쿠니)
5위 바쇼후: 타이라 토시코의 예술 芭蕉布 ―平良敏子のわざ―
6위 후쿠시마 생물의 기록 시리즈 3 '확산' 福島 生きものの記録 シリーズ3 ~拡散~ (이와사키 마사노리)
7위 생명의 탄생 멸종위기종 일본 송사리의 발생 生命の誕生 ~絶滅危惧種日本メダカの発生~
7위 방사선을 쏘인 X년 후 2 放射線を浴びた ×年後2 (이토 히데아키)
9위 일본과 원자력발전 日本と原発 (카와이 히로유키)
9위 모두의 학교 みんなの学校 (마나베 토시나가)
(차점: 수상관저 앞에서 首相官邸の前で)

'오키나와 우리즌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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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아키미 - 벚꽃동산 櫻の園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읽던 와중에 생각이 나서 연말에 구입한 벚꽃동산.
완전판이라고 되어 있어서 궁금한 마음에 구매 버튼을 눌렀다. 

구판보다 책 판형이 조금 커졌다.



각 챕터마다 컬러 일러스트가 새롭게 삽입이 되었다. 4 컷 정도.
의아스러운 건 구판에 있던 나카하라 슌 감독의 해설은 빠져 있다. 어떤 이유일런지 아쉬운 부분이다.




체홉의 벚꽃동산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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