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에 해당되는 글 78건

  1. 2008.04.13 내 비누 누가 먹었어!
  2. 2008.04.09 선거날 밤
  3. 2008.04.09 Mu-908 MP3 1
  4. 2008.04.05 선거 홍보물
  5. 2008.02.08 쿠로다 사부로 '그저 지나가기 위해'
  6. 2008.01.24 데이빗 크로넨버그 초기걸작선
  7. 2008.01.14 유키노조 변화 (2008)
  8. 2008.01.09 점과 선 (2007) 2
'빨래 비누가 다 됐네...'
룰루랄라...
창고문을 열고 빨래 비누를 찾았더니 누군가 먹어치운 모양을 하고 있는 비누.
두어달 전 폐식용유로 만들어 두었던 빨래 비누 두 박스 중에서 박스 하나에
들어 있는 비누 열댓개가 먹혀 버렸군요. 쥐들의 소행인가...  남의 귀중한
비누 재산을 이렇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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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날 밤

일반 2008. 4. 9. 20:12
비가 내려서 쌀쌀해진 날씨 탓에 을씨년스러운 선거날이 된걸까요.
저조한 투표율 소식에 더한층 마음이 무겁습니다. 마음의 무거움을
떨쳐낼 소식을 듣고 싶네요.

선관위가 고심을 했는지 이런 것도 주고... 그런데 투표율은 최악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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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908 MP3

일반 2008. 4. 9. 02:23

http://i-muz.com/
http://cafe.naver.com/imuz

그동안 방 안에 놓여진 컴퓨터를 통해서 외국어 회화 MP3 듣기를 소화했는데
한밤 중 컴퓨터를 켜고서 듣는다는게 시끄럽고 불편한 감도 있어서 MP3 플레이어를
구입했습니다. MP3 플레이어 구입한게 이번이 처음이네요. 음악은 집에서 듣곤 하니깐
딱히 구입의 필요성을 못 느꼈었던 탓이죠. 부가기능없이 오로지 MP3 재생만 되고 용량이
큰 것이 제가 찾던 제품이었는데 다들 코원 U5를 추천하더군요. 요샌 MP3만 되는 제품
찾는게 더 힘들다고 하더군요. ^^;; 그래서 U5 사려고 했는데 염두에 두었던 4기가 용량
제품인 U5 4기가 모델의 가격이 살짝 부담이 되더군요. 가난뱅이 신세에 한푼이라도 아끼자
라는 마음이 들어서 급선회, 비교적 저렴한 가격인 아이뮤즈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4기가에
6만 3천원인가 4천원인가에 구입했습니다. 동영상 재생은 구매 포인트는 아니었지만 재생
기능이 있더군요. 메이저라고 불리는 회사들의 제품들에서는 MP3 파일을 재생하는데 있어서
속도조절과 같은 다양한 재생 옵션이 있던데 이 제품은 그렇게까지 세밀한 재생 옵션이 있진
않네요. 저는 회화 MP3파일을 통째로 쭈욱 듣고 다시 반복해서 듣는 스타일이어서 이런 것이
별다르게 마이너스 요인이 되진 않았어요. 본전을 뽑는 그 날까지 열심히 공부~~~ ^^

메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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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파일을 재생해봤습니다. capsule의 'Sugarless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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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넣어서 재생해봤습니다. 잘 나오는군요. 베리즈 코보의 '징기스칸'.
뮤직비디오나 넣어 다니면 좋겠다 싶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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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뉴엘 아줌마의 뮤직비디오 모습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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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보호필름이 같이 들어 있길래 붙이는 걸 여러번 시도하다가 신경질이 나서 떼어버렸네요.
후회도 살짝 되는군요. 허접한 바느질 솜씨를 발휘해서 파우치를 만들어 봐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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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홍보물

일반 2008. 4. 5. 16:55
선거를 며칠 앞두고 홍보물이 도착했네요. 누가 나왔나 살펴보니 매번
나오는 그 사람. 이번에 다른 사람이 되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지요.
투표는 열심히 하면서도 재미는 줄어들고 있네요. 지역적인 구도마저도
넘어뜨리면서 당선되는 그런 경우를 보고 싶어요.

홍보물에 끼어 있던 원더 걸스. 이중엔 아직 투표권이 없는 친구도 있겠죠?
꼬꼬마 친구들이 수고를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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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초 씨를 받으려고 심어 놔둔건데 꽃이 이쁘게 피었군요. 요즘 여기저기 피어있는
꽃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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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벚꽃 구경을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고서는 운동 삼아 저녁 조깅을 하러 공원에 갔습니다.
햇볕 포근한 낮에 갔으면 좋았을텐데... 외진 곳에 벚꽃 나무가 떡하니 있길래 그걸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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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다 사부로(黒田三郎) 'ただ過ぎ去るために'
'섹시 보이스 앤 로보' 1화에 등장하는 쿠로다 사부로의 시를 들으며 로보는 '섬뜩하다'라는
대사를 합니다. 저도 그 시를 들으며 세월이 흘러간다는 잔혹함을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년 한해 힘든 여러 일을 겪으며 이 시가 계속 머리 속에서 떠올려지더군요.

http://minimars.egloos.com/274148 [시 전문]

5.
너에게는 문득 내일이 보인다
お前には不意(ふい)に明日が見える
내일 모레가....
明後日が・・・・・
10년 후가
十年先が
벗어 던진 셔츠의 모습으로
脱ぎ捨てられたシャツの形で
먹다 남겨진 빵의 모습으로
食べ残されたパンの形で

네 소박한 집은 아직 서지 않았다
お前のささやかな家はまだ建たない
네 처의 손은 거칠어 진 채
お前の妻の手は荒れたままだ
네 딸의 학비는 부족한 채
お前の娘の学資(がくし)は乏しい(とぼしい)まま
작은 꿈은 작은 꿈인 채로
小さな夢は小さな夢のままで
네 안에
お前のなかに

그 모습 그대로
そのままの形で
흉하게 매달려 있다
醜(みにく)くぶら下がっている
색이 바래져가며
色あせながら
반쯤 무너져 가며...
半ば(なかば)くずれかけなが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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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CRONENBERG SHORTS デヴィッド・クローネンバーグ 初期傑作選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이 몸담았던 CBC(Canadian Broadcasting Company)의 TV프로그램 중
연출을 담당했던 두편의 작품을 담고 있는 DVD입니다. 초기 걸작선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감독
개인의 비전이 확연히 빛을 발하는 작품들은 아닙니다만 이후 대가로서 명성을 떨치게 되는 데이빗
크로넨버그 초기의 손맛을 TV 연출작을 통해서 느껴볼 수 있는, 팬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는 DVD라고 생각됩니다. 상영시간이 겨우 50여분에 이르고 셔플도 전무한터라 일반적인
DVD 타이틀로서의 가치평가는 후할 수 없는 노릇이죠.

거짓말 의자 The Lie Chair
'핍쇼 Peep Show' 시리즈의 한 에피소드로 제작이 된 '거짓말 의자'입니다. 차 고장으로 외딴
시골마을의 어느 집에 도움을 청하러 가게된 닐과 캐롤 크로프트 부부. 그들을 맞이한 두 명의
할머니들은 이들 부부를 손자로 오해합니다. 험한 날씨 탓에 머무르게 된 이들 부부는 할머니들이
하는 한마디 한마디에 기이한 분위기를 느끼고서는 여태 깨우치지 못했던 진실을 목도하게 됩니다.
'환상특급'이나 '기묘한 이야기' 류의 단편작이라고 할 수 있는 크로넨버그의 작품에서 굳이 비교
하자면 '시버스'나 '브루드' 풍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탈리안 머신 The Italian Machine
'텔레플레이 Teleplay' 시리즈의 연출작인 '이탈리안 머신'입니다. 라이오넬, 프레드 그리고 버그는
모터싸이클에 죽고 못사는 광들인데 희귀한 Ducati 900 Desmo Super-Sport 모터싸이클이 인근 숍
에서 미술품 콜렉터에게 팔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서는 크게 분개합니다. 미술품 콜렉터가 이런
물건을 구입하다니! 마음을 겨우 추스리고 이들 세사람은 취재를 핑계삼아 콜렉터를 찾아갑니다.
모터싸이클광인 데이빗 크로넨버그가 즐겁게 작업했으리란 생각이 드는데 엔딩씬의 경쾌한 모터
싸이클의 질주가 무척 흥겹게 합니다. 데이빗 크로넨버그의 필모그래피에서 자동차와 모터싸이클
을 직접적으로 다룬, 이색작이랄수 있는 '패스트 컴퍼니'와 유사한 작업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크로넨버그의 영화를 보면 전작에 걸쳐서 모터 싸이클이나 차에 관한 비중있는 씬이 꽤 등장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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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메뉴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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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의자 The Lie Chair' 메뉴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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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의자 The Lie Chair' 챕터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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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머신 Italian Machine' 메뉴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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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머신 Italian Machine' 챕터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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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노조 변화 (2008)

일반 2008. 1. 14. 01:12
2008 NHK 신년 특집극으로 방영된 '유키노조 변화 雪之丞変化'입니다. 1935년에 기누가사
테이노스케 감독이, 1963년에는 이치가와 곤 감독이 각각 영화화한 바 있는데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하세가와 카즈오의 열연이 인상깊었던 63년 버전이 기억에 남아있던터라 손꼽아 고대하던
특집극이었습니다. 간략한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에도 가부키극의 온나가타(여자 역을 하는
남자배우)인 나카무라 유키노조. 그의 부모는 속임을 당하고 모진 고초 끝에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합니다. 원수인 '도베 산사이', '나가사키야', '히로미야' 등의 소재를
알게 된 유키노조는 '도베 산사이'의 딸인 '나미지'에게 접근하여 복수의 칼을 내리칠 기회를
엿보게 됩니다. 한 남자의 냉혹한 복수담이면서 또한 '나미지'라는 비운의 여성이 연계된 비극적인
사랑이야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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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노조 변화


나카무라 유키노조/야미타로 (타키자와 히데아키)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주인공인 '유키노조'와 의적인 '야미타로'의 1인 2역을 연기합니다. 영화
에서는 하세가와 카즈오가 1인 2역을 했었는데 여성적이고 침착한 유키노조와 쾌활한 야미타로로
확연히 구분되었던 영화와는 달리 특집극에서는 두 인물 모두 음울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나미지 (토다 에리카)
'도베 산사이'의 딸 '나미지' 역을 토다 에리키가 연기합니다. 영화와 마찬가지로 남자에게 매달리는
지고지순 캐릭터여서 누가 맡더라도 운신의 폭은 크지 않으리라 생각되네요. 에리카 다음부터 부디
눈에 너무 힘주지 말지어다 ^^

오하츠 (다카오카 사키)
야미타로와 커플로 등장하는 여자 도둑인데 특집극에서 비중이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마츠우라야 세이자에몬 (오스기 렌)
어린 아들에게 복수를 부탁하며 목숨을 끊는 유키노조의 부친.

영화와는 다른 분위기와 진행을 보이는 특집극을 보는 재미가 적지 않았는데 몇가지 차이점에서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유키노조와 나미지 사이의 애뜻함을 보여주는 영화와는 달리 유키노조가
목적을 위해 그녀를 이용하려는 잔혹한 면을 확연하게 보여줍니다. 영화의 감초 캐릭터인
'야미타로'와 '오하츠'는 로맨스 코미디의 티격태격하는 커플처럼 요소 요소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
하는데 특집극에서는 극 자체가 무거운 분위기로 일관하면서 '야미타로'와 '오하츠' 마저도 유머가
사라지고 무게잡으며 등장합니다. 가부키 극장에서 두 사람이 처음으로 함께 나오면서 대화를 하는
장면에서는 이제부터 두 사람의 활약도 볼 수 있겠거니 했는데 더이상 그러한 모습을 볼 수가
없더군요. '야미타로'가 야습을 당하는 유키노조를 돕게 되면서 그와 친분을 지니게 됩니다. 자신과
비슷한 과거를 지닌 그의 복수심을 눈치채고 자신의 목숨까지도 바쳐서 그를 돕겠다고 합니다.
이러한 연유로 야미타로에 대한 결말이 영화와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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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과 선 (2007)

일반 2008. 1. 9. 12:04
추리소설 작가 마츠모토 세이쵸의 원작을 드라마로 선보이는 스페셜의 일환으로 제작된
특집극 '점과 선'입니다. 외딴 해안가에서 동반자살로 보이는 남녀의 시신이 발견되고
쉽사리 종결되려는 이 사건에 의문점을 느낀 노형사 토리카이가 사건해결에 매진하게
됩니다. 가족 부양에 헌신하던 여성과 정치적인 비리 사건에 연루된 남자의 죽음을
단순사건으로 보지 않았던 것이죠. 토리가이는 왜 이 사건에 이다지도 헌신하는가? 살해
당한 여인에 대한 인간적인 연민과 더불어 자신이 저질렀던 전쟁터에서의 죄악을 상기시키게
된 노구의 형사가 의미있는 인생의 마무리를 지으려고 한 탓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점과 선'은
누가 저질렀는가에 대한 것보다는 어떻게 저질렀는가라는 용의자의 알리바이를 깨려는 수사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극 초반에 이미 명백한(?) 용의자가 밝혀지지만 그에겐 유력한 알리
바이가 있다... 규칙적으로 운영되는 열차시간을 이용한 알리바이... 이제부터 어떻게 용의자는
살인이 가능했는가라는 것으로 이야기 중심이 옮겨지게 됩니다. 토리카이를 연기한 기타노
다케시는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호연을 보여줍니다. 기타노 다케시는 배우로서의 연기력이 출중
하다고 생각되진 않지만 어눌한 듯하면서도 그만의 무게감은 이 드라마에서도 여전합니다.
배우(!) 기타노 다케시를 좋아한다면 가차없이 감상해도 후회없을 특집극 '점과 선'. 특집극이여서
그런지 상영시간이 네시간을 훌쩍 넘는데 언제 날잡아서 봐야할 길이입니다. ^^

*이 드라마의 중반부터 야스다 부인 역으로 나츠카와 유이가 등장하더군요. 야스다 부인은
병치레를 하고 있는 인물인데 기타노 다케시의 '자토이치'에서도 나츠카와 유이가 아사다
타다노부의 병든 아내 역으로 출연을 했던 흥미로운 점이 있습니다. 두 작품 모두 비극적인
여성 캐릭터라는게 마음에 걸리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유이 누님은 최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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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을 꼭 잡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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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다 부인과의 만남. 그녀가 쓴 수필로 인해 범인의 알리바이를 하나씩 깨뜨려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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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카이가 전쟁에 대한 직접적인 분노감을 표출하는 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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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차 찾아온 토리카이에게 따뜻한 위로를 하는 야스다 부인. 이 장면의 나츠카와 유이의 대사며 표정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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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카이와 그의 파트너 그리고 야스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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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에 서있는 두형사. 범인을 잡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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