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자비눌의 Money in the Pocket 앨범에 수록된 동명 수록곡입니다. 앨범 부클릿에는 캐논볼 애덜리의 글이 실려 있습니다. 조 자비눌은 빈 음악원에서 클래식 음악을 공부했는데 캐논볼 애덜리는 조 자비눌이 동기들처럼 클래식으로 가지 않고 재즈를 선택하게 된 것이 우리들에게는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이냐며 글의 머릿말에 써놓았어요.




Money in the Pocket을 샘플링한 사이프레스 힐의 곡 'Break 'Em Off Some'입니다. Black Sunday 앨범을 카세트 테이프로 구입해서 열심히 들었죠. 십수년 전에 이사를 하면서 카세트 테이프를 몽땅 정리해버렸는데 속지만 남아있는 걸 지금에 와서 보니 아쉬운 생각이 자꾸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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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콕 클래식 컬렉션 블루레이 볼륨 1, 2, 3입니다. 볼륨 1만 먼저 구입했는데 볼륨 2, 3도 마저 구입해서 함께 책장에 놔두니깐 흐뭇한데요. 근래에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가 추가되고 볼륨 세 개를 합친 단일 패키지 제품도 새로 출시가 되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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