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videolan.org/vlc/releases/3.0.0.html

미디어 재생기 VLC의 메이저 업데이트인 3.0 버전이 릴리즈되었다.

추가된 주요 기능
-하드웨어 디코딩 기본 활성화 (4K와 8K 재생 가능)
-10비트와 HDR 지원
-360도 동영상과 3D 오디오 지원
-HD 오디오 코덱을 위한 오디오 패스쓰루 지원
-크롬캐스트 지원 (크롬캐스트를 지원하지 않는 파일포맷도 재생 가능)
-블루레이 자바 메뉴(BD-J) 지원
-로컬 네트워크와 나스(SMB, FTP, SFTP, NFS...) 브라우징 지원
-TTML 자막 지원


크롬캐스트로 재생을 하기 위해서는 재생 - 렌더러 메뉴에 들어가서
크롬캐스트 기기를 선택하면 된다.




블루레이 디스크의 메뉴 지원을 위해서는 Java를 설치해야 한다. https://www.java.com/




Java를 설치하면 깔끔한 메뉴 화면을 만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용 VLC 3.0 역시 크롬캐스트 기능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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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 91회 키네마 준포 베스트 텐

일본영화 베스트 10
1.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 (이시이 유야)
2. 하나가타미 (오바야시 노부히코)
3. 아, 황야 전편 / 후편 (키시 요시유키)
4. 친애하는 우리 아이 (미시마 유키코)
5. 산책하는 침략자 (구로사와 기요시)
6. 방콕 나이트 (토미타 카츠야)
7. 그녀의 인생은 잘못이 없어 (히로키 류이치)
8. 세번째 살인 (고레에다 히로카즈)
9. 이름없는 새 (시라이시 카즈야)
10. 그들이 진심으로 엮을 때 (오기가미 나오코)

외국영화 베스트 10 
1. 나 다니엘 블레이크
2. 패터슨
3. 맨체스터 바이 더 씨
4. 덩케르크
5. 떠나간 여인
6. 사일런스
7. 희망의 건너편
8. 히든 피겨스
9. 문라이트
10. 라라랜드

문화영화 베스트 10
1. 인생은 후루티 (후시하라 켄시)
2. 표적의 섬 카지카타카 (미카미 치에)
3. 상냥하게, 나오와 가족의 30년 (이세 신이치)
4. 워너의 리스트 (카네타카 켄지)
5. 시인 코다마 유지, 한센병과 함께 한 생애 (오츠카 마사유키)
6. 침묵, 위안부의 진실 (박수남)
7. 미군이 가장 두려워 했던 남자, 그 이름은 카메지로 (사코 타다히코)
8. 웃는 101살 사사모토 츠네코와 무노 타케지 (카와무라 아츠노리)
9. 배움의 길, 통신제 중학 60년의 공백을 넘어서 (오타 나오코)
10. 마와리카구라 (엔도 카노)

주연여우상: 아오이 유우
주연남우상: 스다 마사키
조연여우상: 다나카 레나
조연남우상: 양익준
신인여우상: 이시바시 시즈카
신인남우상: 야마다 료스케
감독상: 오바야시 노부히코
각본상: 이시이 유야
외국영화감독상: 켄 로치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




'인생은 후루티'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 예고편



'인생은 후루티' 예고편
고도성장기 일본의 도시계획에 관여했던 건축가 츠바타 슈이치와
아내 에이코의 일상을 그린 다큐멘터리. 나레이션 키키 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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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남: 깊은 밤 갑자기 (1981) DVDPRIME Series No. 22
http://www.imdb.com/title/tt0301345/



영화 해설을 담고 있는 소책자, 한국 공포영화 자료가 실린 소책자 그리고
이기선과 김영애의 모습이 담긴 포토카드와 미니 포스터 등이 수록되어 있다.
아웃케이스의 재질이 꺼칠꺼칠한데 만질 때의 느낌이 아주 만족스럽다.






메인 메뉴



서플먼트로는 영화평론가 정성일의 음성해설과 Korean Horror Films라는 제목을 달고 있는
한국 공포영화 자료가 수록되어 있다.




본편 스크린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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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용: 최후의 증인 (1980)


하녀 블루레이는 DVD에 수록되었던 음성해설을 만나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었는데 이번
최후의 증인 블루레이는 그런 아쉬움은 없을 듯 하다. DVD가 별도로 포함되면서 빠짐없이 음성 해설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메인메뉴




영화 본편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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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코리앤더, 실란트로) 키우기
알리에서 구입한 고수 씨앗. 집 근처 다이소에서 팔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허탕을 치고 돌아와서 알리에서 주문을 했다. 4월 16일 주문했는데 한달여가
지나서 5월 19일 수령을 했다. 고수 씨앗 50립, 200립에 각각 0.11 달러를 줬다. 





고수 씨앗이 물을 듬뿍 머금도록 하루나 이틀 동안 물에 불린다.
그리고 손으로 힘껏 눌러서 반으로 쪼갠 후 화분에 심는다.





뿌리가 난 고수 씨앗





고수 씨앗을 파종한 지 6일 만에 싹이 나왔고 15일이 경과된 현재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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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서 배당금을 받을 경우 배당소득세를 내게 된다.

국외세율이 국내세율(15.4%) 보다 높을 경우 : 국외에서 전액징수한다. 우리나라와 조세조약이
체결된 국가인 경우 제한세율 적용으로 거주자 증명 서류 제출 시 세율 차액만큼 환급한다.

국외세율이 국내세율(15.4%) 보다 낮을 경우 : 국외에서 징수 후 국내에서 세율 차액만큼 추가로
징수한다. 

예) 보유하고 있는 해외주식 종목이 현금 배당이 이뤄졌고 현지 세율이 30%다. 우리나라와 조세
조약이 체결된 국가인 경우 거주자 증명서를 증권사 지점에 제출하면 국내세율 15.4%를 적용받게
된다. 

예) 보유하고 있는 해외주식 종목이 현금 배당이 이뤄졌고 현지 세율이 10%다. 국외세율 10%와
국내세율의 차액인 5.4%만큼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거주자증명서 발급 신청
http://www.egov.go.kr/main?a=AA020InfoCappViewApp&HighCtgCD=01&CappBizCD=121000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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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bc.com/news/entertainment-arts-39724613

'양들의 침묵'의 조나단 드미 감독이 식도암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했다. 항년 73세.
그 외 주요작으로 '썸씽 와일드'와 록밴드 토킹 헤즈의 라이브 다큐멘터리 '스톱 메이킹 센스'를
남겼다.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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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풀 데드의 음악이 삽입되었다는 얘기를 듣고서 덕분에
미드 프릭스 앤 긱스(Freaks and Geeks)도 알게 되었다. 평소 미드를
안 보니깐 이런 흥미 요인이라도 접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건 좋은 일인
듯 하다. 그레이트풀 데드 뿐만 아니라 스틱스, 재니스 조플린, 벤 헤일런 등
옛 히트곡들이 매 회 주제와 어울려 등장하는 것에 반가운 마음이 컸다.
넷플릭스에서 서비스 중이니 흥미가 동한 분들은 감상의 기회를 가져 보면
좋겠다.


우등생인 린지가 공부와 담 쌓은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학업을 등한시하는데
상담 역할을 하는 로소 선생님이 린지에게 조언을 하면서 그레이트풀 데드의
American Beauty 앨범의 수록곡인 Box of Rain 가사를 읊는 장면이 나온다.

Maybe you're tired and broken
Your tongue is twisted with words half spoken and thoughts unclear
What do you want me to do
To do for you, to see you through?

스트레스 받을 때 마다 그레이트풀 데드 앨범을 들었고 도움이 되었다는 로소 선생님의
대사에 나는 바로 공감이 되었다. 나의 경험에 비추어 보면 이건 정말이었다.




극중에서 Box of Rain이 흐르는 장면. 그레이트풀 데드의 필 레시가 이 곡을 만들
당시에 자신의 아버지가 암으로 투병 중이었다고 한다. 가사의 의미는 명확하게 다가오진
않았지만 슬픔과 기쁨이 빈번하게 교차하는 일상의 느낌으로 나에겐 다가왔다.







드라마의 엔딩에는 American Beauty 앨범의 다른 수록곡인 Ripple이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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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이 신지: 러브 호텔 (1985)
http://www.imdb.com/title/tt0089509/

*ott용 자체 한글자막을 파일로 만든 겁니다. 빠져 있던 노래 가사는 따로 추가했습니다.
자막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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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둔 컬쳐캐시로 뭐 살까 궁리 중이었는데 옥션에서 홍미 4 프라임
판매글이 마침 보여서 이 녀석을 질렀다. 구입가격은 159,000원. 4일날
주문했는데 21일날 택배를 받았다. 박스를 받자마자 사용하고 있던 5.7
인치 크기인 LG G 스타일로를 박스에 대어보니 똑같은 크기였다.



박스 뒷면에 적힌 사양표는 이렇다. 세세한 사양은 여기에서...



박스 내용물.



골드, 실버, 그레이 중에서 실버 색상을 골랐다.



부트로더 언락을 하고 TWRP 리커버리를 올린 후 글로벌 롬을 올렸다.
몇몇 앱은 추가로 권한 설정을 해줘야 하는 게 번거로웠지만 지문 인식도
잘 되고 앱 구동 속도도 만족스러웠다. 보호필름을 아직 구입하기 전이라서
초기 필름을 아직 떼지 않고 쓰고 있다. 그 외 FM 라디오를 지원하고 리모컨
으로 쓸 수 있는 IR 블래스터가 달려 있다.



G 스타일로와 크기 비교. 홍미 4 프라임이 5인치면 어느 정도 크기일까 가늠을 못 했는데
직접 쥐어보니 아주 아담하게 느껴졌다. 5.7인치 G 스타일로 크기에 너무 적응한 탓인지
아직은 홍미 4 프라임이 손에 꽉 잡히지 않는 느낌이 든다. G 스타일로가 내장 공간 8기가만
아니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아쉬운 기기라고 생각된다.

Posted by java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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