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딜'과 '바질'

일반 2016. 5. 16. 00:37

재작년에 허브식물 '딜'을 심었는데 안타깝게도 대부분은 말라죽고
살아남은 녀석도 심하게 웃자라고 말았다.




딜은 향이 놀랍다. 이렇게 고소한 향이 나다니.




조금 남아 있던 딜 씨앗을 지난 주 심었는데 앙증맞게 싹이 올라왔다.
이번엔 잘 자라주어야 할 텐데 식물을 집에서 키우는 건 마음처럼 되지
않는 듯 하다.




바질도 심어볼 요량으로 다이소에서 씨앗을 샀다. 가격은 천원.
씨앗은 7개가 들어 있었다. 파슬리, 레몬밤 등의 씨앗도 보여서
순간 욕심이 나긴 했는데 올해 바질을 해보고 잘 되면 내년에
해보기로 했다.





구성물: 미니 용기, 압축배양토, 씨앗 7 개





압축배양토를 물에 불려서 씨앗 투하! 잎을 수확하는 날이 빨리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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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dhero.org/
http://www.videohelp.com/software/BDHero

블루레이를 무손실 mkv로 변환하기 위해서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makemkv가
기능적인 편의성이 돋보인다. 그런데 makemkv가 유료 소프트웨어인데 반해 BDHero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BDHero의 단점이라면 블루레이 디스크의 락을 깨는 기능은 하지
못하므로 AnyDVD나 DVDfab을 이미 사용 중인 이들에 한해서 BDHero를 이용해봄직하다.
BDhero 실행을 위해서는 Microsoft .Net framework 4.0이 필요하다.


블루레이 디스크를 드라이브에 넣고서 바로 선택하면 읽을 수 없다는 에러 메시지가 뜬다.
AnyDVD나 DVDfab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얘기가 되겠다.




AnyDVD나 DVDFab을 이용해서 하드디스크에 풀어놓은 블루레이 폴더를 지정해준다.
기본적으로 영화의 본편만 표시가 된다. Convert를 누르면 mkv로 저장이 된다.




블루레이에 담겨진 서플먼트를 mkv로 저장하고자 한다면 View 메뉴에 있는 Show All Playlists를 체크해주면
서플먼트도 모두 나타난다. 블루레이에 담긴 커멘터리나 기타 오디오, 자막들을 보고자 한다면 Show All
Tracks를 체크하면 표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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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카츠의 로망포르노 영화들이 블루레이로 출시가 된다.
출시작 공통사양으로 일본어 자막이 포함된다.

4월 출시작
- 은밀한 게이샤의 세계 (1973) 四畳半襖の裏張り (감독 쿠마시로 타츠미, 출연 미야시타 준코)
http://www.imdb.com/title/tt0072430/

- 색정암컷시장 (1974) (秘)色情めす市場 (감독 타나카 노보루, 출연 세리 메이카)
http://www.imdb.com/title/tt0071818/

- 세일러복 색정사육 (1982) セーラー服色情飼育 (감독 와타나베 마모루, 출연 카와이 카즈미)
http://www.imdb.com/title/tt0419108/

- 마성의 향기 (1985) 魔性の香り (감독 이케다 토시하루, 출연 아마치 마리, 카자마츠리 유키)
http://www.imdb.com/title/tt0167392/

- 마담 스캔들 10초 죽여줘 (1982) マダム・スキャンダル 10秒死なせて (감독 니시무라 쇼고로, 출연 사츠키 미도리)
http://www.imdb.com/title/tt0227003/

- 파이널 스캔들 아내는 딱딱한 것이 좋아 (1983) ファイナルスキャンダル 奥様はお固いのがお好き (감독 코누마 마사루, 출연 사츠키 미도리)
http://www.imdb.com/title/tt0286624/



6월 출시예정작
- 암고양이 (1983) 女猫 (감독 야마시로 신고, 출연 사오토메 아이)
http://www.imdb.com/title/tt0226135/

- 오류의 격정 묶인 살갗 (1975) お柳情炎 縛り肌 (감독 후지이 카츠히코, 출연 타니 나오미)
http://www.imdb.com/title/tt0287617/

- 단 오니로쿠 여교사 밧줄지옥 (1981) 団鬼六 女教師縄地獄 (감독 니시무라 쇼고로, 출연 마부키 준코)
http://www.imdb.com/title/tt0285503/

- 단 오니로쿠 밧줄고문 (1984) 団鬼六 縄責め (감독 세키모토 이쿠오, 출연 타카쿠라 미키)
http://www.imdb.com/title/tt0287398/

- 때로는 창부처럼 (1978) 時には娼婦のように (감독 코누마 마사루, 출연 나카니시 레이)
http://www.imdb.com/title/tt0279473/

- 소프랜드 110번 기절 해파리 (1978) ソープ110番 悶絶くらげ (감독 콘도 유키히코, 출연 하라 에츠코)
http://www.imdb.com/title/tt0286232/



8월 출시예정작
- 러브레터 (1981) ラブレター (감독 히가시 요이치, 출연 세키네 케이코)
http://www.imdb.com/title/tt0082683/

- 핑크 커튼 (1982) ピンクのカーテン (감독 우에가키 야스아키, 원작 조지 아키야마, 출연 미호 준)
http://www.imdb.com/title/tt0227268/

- 카루이자와 부인 (1982) 軽井沢夫人 (감독 코누마 마사루, 출연 다카다 미와)
http://www.imdb.com/title/tt0226895/

- 아내들의 성체험 남편의 눈 앞에서 지금 (1980) 妻たちの性体験 夫の眼の前で、今… (감독 코누마 마사루, 출연 카자마츠리 유키)
http://www.imdb.com/title/tt0228973/

- 오후의 정사 이창 (1972) 昼下がりの情事 裏窓 (감독 니시무라 쇼고로. 출연 시라카와 카즈코, 미야시타 준코)
http://www.imdb.com/title/tt0285187/

- 적선지대 다마노이 (1974) 赤線玉の井 ぬけられます (감독 쿠마시로 타츠미, 출연 미야시타 준코)
http://www.imdb.com/title/tt0071111/



10월 출시예정작
- 댓츠 로망포르노 여신들의 웃음 (1988) ザッツ・ロマンポルノ 女神たちの微笑み (감독 코다마 타카시)
http://www.imdb.com/title/tt0288251/

- 단 오니로쿠 감수 SM 대전집 (1984) 団鬼六・監修 SM大全集 (감독 카토 쿠미히코, 감수 단 오니로쿠)
http://www.imdb.com/title/tt0286023/

- 단 오니로쿠 미녀교사 지옥고문 (1985) 団鬼六 美教師地獄責め (감독 세가와 마사히토, 출연 마사키 란)
http://www.imdb.com/title/tt0223848/

- 단 오니로쿠 장미의 육체 (1978) 団鬼六 薔薇の肉体 (감독 후지이 카츠히코, 출연 타니 나오미)
http://www.imdb.com/title/tt0287394/

- 음탕한 해녀 (1977) 夜這い海女 (감독 후지우라 아츠시, 출연 아즈사 요코)
http://www.imdb.com/title/tt0227848/

- 신 색력 오오쿠 비화 (1972) 新・色暦大奥秘話 やわ肌献上 (감독 하야시 이사오, 출연 오가와 세츠코)
http://www.imdb.com/title/tt0224096/

'댓츠 로망포르노 여신들의 웃음'




12월 출시예정작
- 러브호텔 (1985) ラブホテル (감독 소마이 신지, 각본 이시이 타카시, 출연 하야미 노리코)
http://www.imdb.com/title/tt0089509/

- 아! 여자들 외설 노래 (1981) 嗚呼!おんなたち猥歌 (감독 쿠마시로 타츠미, 출연 우치다 유야)
http://www.imdb.com/title/tt0225011/

- 어썰트! 잭 더 리퍼 (1976) 暴行切り裂きジャック (감독 하세베 야스하루, 출연 카츠라 타마키)
http://www.imdb.com/title/tt0237045/

- 여지옥 숲은 젖었다 (1973) 女地獄 森は濡れた (감독 쿠마시로 타츠미, 출연 이사야마 히로코)
http://www.imdb.com/title/tt0228677/

- 젖은 욕정 스트립퍼 21인 (1974) 濡れた欲情 特出し21人 (감독 쿠마시로 타츠미, 출연 카타기리 유코)
http://www.imdb.com/title/tt0235631/

- 여고생 가짜 일기 (1981) 女高生偽日記 (감독 아라키 노부요시, 각본 나카하라 슌, 쿠마가야 로쿠로, 출연 아라이 리카)
http://www.imdb.com/title/tt0286737/

'러브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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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 스타일로

PC모바일 2016. 4. 5. 16:57


팬택 베가 레이서를 3년여 사용하고서 이번에 LG G Stylo로 변경을 했다.
애초 염두에 두었던 건 G2나 G3 중고 구입이었는데 마음에 드는 매물도
때 맞춰 보이지 않고 해서 그냥 번호이동으로 해결을 봤다.

LG G 스타일로 (LG-F560K) 사양
https://www.lgmobile.co.kr/mobile-phone/F560/LG-F560K/


얼마전까지 콤비를 이뤘던 노키아 루미아 635와 팬택 베가 레이서. 그리고
신참 LG G 스타일로. 파트너 교체! 베가 레이서의 OS버전만 최신이었으면
계속 사용할 수 있을 텐데 설치 안 되는 앱도 있고해서 현역 은퇴하게 되었다.;;



박스 내 구성품. 배터리 1개, USB 케이블, 이어폰, 전원 어댑터 그리고 퀵 스타트 가이드가 들어있다.



며칠 사용해보니 만족감이 든다. 베가 레이서 사용하던 유저라서 그냥 인심이 후하게 내린 결론이겠지만;;
일단 저렴한 게 첫째지만 라이트 유저 선에서는 적절한 사양이지 않을까 싶다. 몇 가지 느낀 점이라고 한다면...

- 내장 공간이 8기가라는 건 가장 아쉬운 점이다. 시스템이 차지하는 공간을 빼면 사용자가 운용 가능한 공간은
3기가 초반. 라이트 유저라고 해도 8기가 내장 공간은 마음 편하지가 않다.

- otg 지원을 안 한다. 보급기라고 해도 otg 정도는 기본 지원을 하면 좋을 듯 하다.

- 화이트 색상이 화이트가 아니다. 폰 박스에서 폰을 꺼내자마자 잠깐 당황을 했다. 화이트 색상이라고해서
진짜 하얀 색을 생각했는데 직접 보니 햇볕에 노출돼서 노래진 것과 비슷한 색상이었다. 노르스름해진 화이트
라고 표기하기는 어렵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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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 플레이어를 활용하고자 윈도우 PC에 Plex Media Server를 설치했다.
파일을 정리한 후 넥서스 플레이어와 태블릿에서 재생을 해보는데 멀쩡하게
재생이 되는 모습이 신통방통했다. 사용자 환경이 깔끔해서 조작도 편하고
재생도 원활해서 상당한 만족감을 얻었다. 이런 경험을 하다보니 NAS 기기에
욕심이 생길 정도다.




잠시잠깐 쓰면서 몇 가지 아쉬운 점이 보인다. 무료 버전 (현재 버전0.9.16.2)을 쓰고 있는데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면 차이점이 있을지는 모르겠다. 아직 세세한 설정까지 숙지하고 있지
않은 탓일지도 모르겠다.

- 출연진 편집이 안 된다. 잘못된 걸 수정하거나 새롭게 추가하고 싶어도 편집을 할 수가 없다.
감독 이름은 수정이 되면서 배우 이름은 수정이 안 되는 건 아무래도 이상하다.

- 자막이 하드코딩된 파일은 자막 상태를 별도로 표기할 방법이 없다. 자막이 없는 파일은 '사용 안함'
으로 표기가 되는데 자막이 하드코딩된 파일 역시 '사용 안함'으로 표기가 된다. 하드코딩된 파일도
별도로 표기할 방법이 필요할 듯 싶다. 오디오 항목도 수동으로 언어 지정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한글자막이 하드코딩된 '카붐'. 자막 언어를 지정해서 표시할 수 없다.



안드로이드 Plex 앱에서 보면 자막 항목은 아예 나타나질 않는다.



- 영화 정보를 웹에서 긁어오기 위해서는 일정한 파일명 규칙이 필요하리라 본다. 그런데 인식하는 파일명 규칙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Plex 홈에서 추천하는 파일명 규칙은 아래처럼 되어 있다.

   /Avatar (2009)
      Avatar (2009).mkv
   /Batman Begins (2005)
      Batman Begins (2005).mp4
      Batman Begins (2005).eng.srt
      poster.jpg

사용자 저마다 폴더 분류하는 방법은 있을 텐데 A폴더, B폴더 등등으로 하거나 감독 이름 별로
분류해서 저장하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추천하는 방식을 따르지 않아도 영화 정보는 얼추 잘 읽어오긴
했지만 종종 잘못 불러오는 경우가 있었다. 마틴 스콜세지 폴더 안에 마틴 스콜세지 영화를 모두 저장한다
치면 폴더 안의 파일명이 아닌 '마틴 스콜세지'라는 폴더명으로 검색을 해서 잘못된 정보를 읽어오기도 한다.
별다르게 고집스런 주의가 있는 게 아니면 추천하는 방식대로 따라야 하겠지만 조금 더 자율성이 있었으면
좋을 듯 하다.

- '감상중' 리스트의 버그? 감상중인 영화는 '감상중'에 표시된다. 그런데 네 편의 영화를 테스트 겸해서
잠깐씩 재생을 시켰는데 서버에는 네 편이 표시됨에도 안드로이드 앱에서는 세 편만 표시가 되었다.
그리고 중반까지 봤던 영화를 나중에 다시 재생을 시켜보니 해당 지점에서 다시 재생하기가 메뉴에 보이질
않고 처음부터 재생이 되었다. 해당 파일의 문제일런지. 아니면 무료 버전의 제약일런지.

*Plex Media Server를 설치하고서 한가지 문제가 생겼는데 윈도우를 부팅할 적마다 아이튠즈가 자동으로
실행이 되었다. 이러한 문제는 아이튠즈의 편집 - 기본 설정 - 고급 -  '다른 응용 프로그램과 itunes 보관함
XML 공유'를 체크하면 해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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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1월 한 달 무료체험을 끝내고 서비스 해지를 했는데
오늘 재접속을 해보니 한 달 무료 체험을 다시 신청 가능했다.
멤버십 재시작을 누르면 서비스 이용을 할 수 있다. 원래 서비스
정책에 해당하는 건진 모르겠지만 이미 해지했던 경우라면 다시
신청을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하다. 첫 선을 보일 때보다는
늘어나긴 했는데 미드가 아닌 영화가 주력인 시청자라면 여전히
컨텐츠는 만족스럽지는 못하다. 아직까지 무료체험을 한 번도 하지
않은 경우라면 몇 달 지나서 서비스 이용을 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저번 무료 체험때 재밌게 봤던 영화는 그레이트풀 데드의 기타리스트 밥 위어에 관한 다큐멘터리
'디 아더 원'이다. 그레이트풀 데드의 팬에게만 즐거울 영화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밥 위어의
유쾌한 안내와 함께 그레이트풀 데드의 시작과 끝을 어렴풋하게나마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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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수: 칠수와 만수 (1988)

한국영상자료원 블루레이 컬렉션 네 번째 작품 칠수와 만수.
역시나 동일하게 평론이 실린 책자와 아웃케이스로 이뤄져 있다. 



사진집과 투명한 킵케이스. 하녀 블루레이는 검정 불투명한 케이스여서 답답했는데
투명한 케이스에 옐로우톤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 앞뒤로 배치된 안성기, 박중훈 콤비
모습을 보는 것도 흐뭇하다.


사진집에 실려 있는 박광수 감독과 유영길 촬영감독



메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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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앱들을 설치해서 넥서스 플레이어의 활용도를 높여보자.

- MX 플레이어
동영상 재생 앱. DTS/AC3 오디오 코덱도 함께 설치하자.
http://forum.xda-developers.com/showpost.php?s=c274f79096226b26413135c371f293c6&p=46190935&postcount=2

x86 파일을 다운로드 한다. MX 플레이어를 실행하면 다운로드 파일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커스텀 코덱을 쓰겠냐는
메시지가 뜬다. Yes를 눌러주고 재시작한다.


- Kodi
동영상 재생 앱


- ES 파일 탐색기
파일 복사나 앱 설치 등 넥서스 플레이어를 관리하는데 유용하다.


- Netflix
넷플릭스 앱. 처음 넷플릭스 앱으로 동영상 재생을 하려고보니 검은 화면에 소리만 나오는 문제를
겪었다. 재설치 후 문제해결을 했는데 혹시라도 동영상 재생에 문제가 있다면 고민없이 삭제 후
구글 스토어에서 재설치하라.


- Sideload Launcher
스토어에 없는 앱들을 따로 설치했을 때 해당 앱들도 메인화면에 편리하게 정렬해준다.



- Plex
PC나 NAS에 설치한 Plex 서버의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 Mame4droid
넥서스 플레이어에서 Mame4droid를 통해서 마메 에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래 링크의 에뮬 롬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http://forum.xda-developers.com/showpost.php?p=24853397&postcount=82 

Mame4droid의 하위폴더인 roms 폴더 안에 롬을 복사해 넣으면 된다. 게임패드는 전원을 넣으면
자동으로 페어링된다. 넥서스 플레이어 바닥의 버튼을 누르고 게임패드의 뒤로가기 버튼과 홈 버튼을
동시에 수 초간 누르면 수동으로 페어링이 가능하다. 게임을 실행하고 1번 스틱을 누르면 코인이 들어가고
2번 스틱을 누르면 스타트가 된다.


- Dayframe (Photos & Slideshow)
기기에 저장한 이미지나 클라우드에 저장한 이미지를 화면보호기로 뿌려주는 앱이다. 앱 실행 후 드롭박스,
원드라이브 등 해당 클라우드 서비스에 로그인을 한 후 이미지가 저장된 폴더를 지정하면 된다. 아쉽게도 리모컨만
으로 좌측의 설정 메뉴가 반응을 하지 않는다. 마우스 필요.


- SSH Server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icecoldapps.sshserver&hl=en

넥서스 플레이어 기기를 서버로 만들어 준다. 집 안에서 자잘한 파일 복사에 이용하면 편리할 듯 싶다.
서버 이름을 정해주고 Users에서 사용자 이름과 패스워드를 입력해주자. 부팅 시마다 자동실행을 원하면
Start on Boot에 체크해주자.




- Set Orientation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oglecode.eyesfree.setorientation&hl=en

간혹 이렇게 화면이 Portrait 모드로 누워 있는 경우 화면을 회전시켜주는 앱이다.


이렇게 Landscape 모드로 전환을 해준 화면이다.




스마트폰 앱
- Android TV remote control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ogle.android.tv.remote&hl=en
리모컨만으로는 조작의 어려움이 있기에 스마트폰 앱으로 편리함을 더할 수 있다. 키보드 입력시 유용하다.


- ES 파일 탐색기
스마트폰에 저장된 파일을 전송하거나 서버를 실행 중인 넥서스 플레이어를 ES 파일 탐색기에 등록할 수 있다.
네트워크 - ftp를 선택한다. 새로 만들기를 누르고 sftp를 선택한다. ssh server 앱에서 등록한 내용을 입력한다.


- ES 크롬캐스트 플러그인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estrongs.chromecast


- 크롬캐스트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ogle.android.apps.chromecast.app&hl=en


- BubbleUPnP for DLNA/Chromecast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ubblesoft.android.bubbleup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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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플릭스 감상용으로 크롬캐스트 2를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지마켓에서 판매글을
보고서 넥서스 플레이어로 갑작스레 선택지를 바꾸게 되었다. 주문하고서도 제대로
활용 할 수 있을까 싶어서 취소해야 하나 어쩌나 한참 고민을 했다.

넥서스 플레이어 사양

Chipset 1.8GHz Quad Core, Intel® Atom™
Imagination PowerVR Series 6 Graphics 2D/3D Engine
Memory

1GB RAM
8GB storage

Ports 18W DC power
HDMI out (1920 x 1080 @ 60Hz)
Micro-USB 2.0
Connectivity 802.11ac 2x2 (MIMO)
Bluetooth 4.1
Weight 235g
Size 120mm x 120mm x 20mm


넥서스 플레이어 본체와 게임패드.



본체 패키지의 구성물.
넥서스 플레이어 본체, 리모컨, 전원 어댑터, AAA 전지, 안전보증서와 퀵스타트 안내서




전원, usb, hdmi 등 세 개의 단자가 마련되어 있다.




전원을 넣고 리모컨과 자동으로 페어링을 한다. 자동으로 되지 않으면 리모콘의 뒤로가기 버튼과 홈 버튼을 동시에
수 초간 눌러주면 된다. 와이파이와 연결하고 구글 계정을 입력하고 좀 써보나 했더니 OS 업데이트와 보안 패치
업데이트만 족히 7번은 한 듯 하다. 매 번 재시작을 해야 하니 시간을 적지 않게 잡아 먹었다. Plex, Mx Player,
Es 파일 탐색기, Mame4droid, Sideload Launcher 정도의 앱을 설치했다.



게임패드 박스



게임패드와 AA 전지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 전원을 넣으면 자동으로 페어링된다. 수동으로 페어링하기 위해서는
뒤로가기 버튼과 홈 버튼을 같이 수 초 동안 눌러준다. 그리고 기기 바닥의 버튼을 눌러 준다. (설정에서 악세서리
추가를 눌러도 된다.) 게임패드의 트리거 버튼은 헐거운 느낌이 들긴 하는데 가볍게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에게는
큰 무리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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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ide.com/en/remixos
https://unetbootin.github.io/ [unetbootin]

최소 사양
-fat 32, 8기가 용량의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
-레거시 부팅

unetbootin을 실행해서 부팅 usb를 만든 후 usb로 부팅을 하면
아래와 같은 선택화면이 나온다.
실행할 때마다 항상 백지 상태에서 쓸 수 있는 게스트 모드와
설정과 앱을 저장하는 레지던트 모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레지던트 모드를 처음 실행시에는 추가적인 설정 시간이 꽤 소요된다.
그냥 한 번 테스트 삼아 써보고자한다면 게스트 모드가 시간 절약이 될 것이다.



부팅이 완료되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통해서 익숙한 아이콘들이 눈에 들어온다.
마우스를 이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는 것이 데스크톱 느낌이 난다. 여분의 usb를
활용해서 데스크톱 안드로이드를 만들어 두면 활용할 순간이 있을 듯 하다.



잠깐 써보고 아쉬운 건 작은 창을 최대화가 불가능하게 애초 비활성화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큰 모니터 화면에서 작은 창을 여러 번 스크롤해가며 정보를 읽어야 한다는 건
번거롭게 느껴질 것이다. 동영상 재생도 아직은 원활하지 않았다.

Posted by java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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